By Firehouse
오이부추김치 만드는 법 오이깍두기 오이김치 레시피
오이와 부추를 함께 넣고 김치 양념에 버무려 부추오이김치를 만들었어요. 칼집을 넣어 소를 채워 만드는 오이소박이와 달리 한입 크기로 깍둑 썰어 버무리면 간단한 레시피로 요리할 수 있답니다.
오이 부추김치 만드는법은 먹기좋게 잘라 만들기 때문에 여름철 간단하게 먹기좋은 김치에요. 소금에 절이는 과정에서 아삭아삭 식감은 살리고 매콤한 김치양념으로 풀 없이 고춧가루, 새우젓, 액젓으로 감칠맛을 살린 오이김치 레시피 랍니다. 쉽고 맛있는 레시피를 따라 요리해보도록 해요.
Updated at: Thu, 04 Dec 2025 04:00:40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nbalanced
Glycemic Index
47
Low
Nutrition per recipe
Calories407.9 kcal (20%)
Total Fat2.5 g (4%)
Carbs91.9 g (35%)
Sugars65.8 g (73%)
Protein12.9 g (26%)
Sodium9503.2 mg (475%)
Fiber9.2 g (33%)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gredients
0 servings
Instructions
Step 1

주재료인 오이를 준비합니다. 아삭한 식감의 백오이가 김치를 담그기 좋습니다. 두께가 굵은 것은 속에 씨가 많고 크므로 적당한 크기가 아삭하게 맛있어요. 굵은소금으로 살짝 문질러 세척해 주는데요. 이때 표면에 상처가 생기면 물러지기 쉬우니 살살 손질해 주세요. 소금 대신 베이킹소다도 좋습니다.
Step 2

세척 후 물기를 제거한 뒤 쓴맛이 나는 양 끝 부분을 잘라내어 줍니다. 그리고 길게 4등분 한 뒤 씨와 속은 제거해 주었습니다. 그대로 요리해도 되지만 씨를 제거한 뒤 요리하면 식감도 아삭하고 깔끔하게 맛볼 수 있어요. 길이에 따라 한입에 먹기 좋게 깍둑 썰어주세요.
Step 3

넉넉한 크기의 볼에 자른 오이를 넣고 천일염 1 큰 술, 물엿 2 큰 술을 넣어줍니다. 소금물에 절이거나 따뜻한 물에 절이기도 하는데 적은 양을 만들 때 간단하게 물엿을 넣으면 삼투압 작용으로 수분이 빠지면서 아삭한 식감이 더 맛이 좋습니다. 가볍게 버무린 뒤 30분 절여줍니다. 중간중간 골고루 절이도록 섞어주었습니다. 30분 정도 시간이 지나면 수분이 꽤 많이 생겨있어요. 체에 밭쳐 물기를 털어줍니다. 절여진 상태에 따라 짠맛이 강하다면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구어주셔도 좋습니다.
Step 4

부추는 사이사이 깨끗하게 세척한 뒤 3cm 정도 길이로 썰어줍니다. 오이와 크기를 맞추어 잘라주면 되며 풋내가 나지 않게 살살 손질해 주세요. 달달한 햇양파는 채 썰어줍니다.
Step 5

넉넉한 크기의 볼에 양념재료를 섞어줍니다. 고춧가루 4 큰 술, 액젓 2 큰 술 새우젓 1 큰 술, 간 마늘 1 큰 술 매실액 2 큰 술, 간생강 1/3 큰 술을 넣어줍니다. 새우젓은 건더기만 건져 잘게 다져주었고 액젓은 꽃게액젓을 넣었습니다. 과일을 갈아 넣거나 풀을 넣지 않아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라 어렵지 않습니다. 재료가 어우러지도록 섞어주는데요. 간에 따라 짠맛, 단맛은 조절해 주세요.
Step 6

절인 오이부터 넣고 버무려줍니다. 양파와 부추도 함께 넣고 버무려줍니다. 살짝 어우러지도록 버무려주셔야 부추의 풋내가 나지 않게 완성할 수 있어요.
Step 7

완성한 뒤 김치통에 담아 냉장 보관해 줍니다. 바로 버무려 먹어도 맛있지만 실온에서 반나절 정도 숙성한 뒤 냉장고에 넣고 차갑게 먹으면 시원하게 맛있어요.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간단한 양념재료로 만들 수 있는 오이김치 만드는 법으로 따로 풀을 쑤지않고 소금과 물엿으로 오이를 30분 절이고 부추와 고춧가루, 액젓 양념에 버무려 완성한답니다.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들어 시원하고 아작아작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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