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Firehouse
맑은 대구탕 끓이는법 대구 생선 지리탕 대구요리
맑고 시원 담백한 국물 맛과
부드러운 생선살의 감칠맛에
온 가족이 먹기 좋은 대구지리탕
입과 머리가 큰 생선이라 이름 붙여진 대구는
고단백 저지방 식재료로
흰 살 생선이라 살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적은 편이라
대구요리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데요.
살을 발라서 전으로 구워 먹기도 하지만
쌀쌀한 날씨엔 시원하게
생선지리탕 끓여드시면 별미랍니다.
시원한 맛을 살려주는 콩나물과 가을 무,
향긋한 미나리와 쑥갓을 넣고
풍미를 더해 만들어 주니
깔끔한 국물 맛과 함께
어우러지는 맛이 깊답니다.
아이용은 담백한 맛 살려서 끓이고
어른용은 칼칼함 더해주는
고추 송송 썰어 넣으면 매력 있고요~
속을 뜨끈하게 채워주는 맑은대구탕 요리
같이 만들어 보아요^^
Updated at: Tue, 02 Dec 2025 22:04:42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nbalanced
Glycemic Index
9
Low
Nutrition per recipe
Calories870.4 kcal (44%)
Total Fat3.5 g (5%)
Carbs73.6 g (28%)
Sugars6.9 g (8%)
Protein53.8 g (108%)
Sodium63088 mg (3154%)
Fiber5.6 g (20%)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gredients
0 servings
Instructions
Step 1

대구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소금 1 큰 술 정도 녹여줍니다. 그리고 생선살을 넣고 씻어주어요. 중간중간 검은 막은 제거해주고요. 먹기 좋도록 지느러미도 깔끔하게 제거해 주었어요.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군 뒤 체에 밭쳐 물기를 털어줍니다. 시원한 맛을 내는 재료로 무, 대파, 콩나물이 들어가면 좋은데요. 무는 나박 썰기로 큼직하게, 대파도 같이 큼직하게 썰고 고추는 송송 썰어주어요. 칼칼함 더해주는 고추는 기호에 따라 가감해 줍니다. 콩나물은 흔들어 씻어 물기를 털어줍니다. 지리탕은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매력이라 콩나물이 같이 들어가면 좋아요. 곁들일 팽이버섯은 밑동을 제거하고, 쑥갓과 미나리도 먹기 좋게 잘라주었어요. 향긋함을 더해주는 재료로 미나리를 같이 넣으시면 잘 어우러진답니다.
Step 2

멸치 다시마 육수를 맑게 우린 뒤 무를 먼저 넣고 끓여줍니다. 맑은 국물이라 진하게 우릴 필요 없이 다시 팩을 넣고 깔끔하게 우려주시면 간편합니다~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참치액 1 큰 술, 새우젓 1/2 큰 술 넣어줍니다. 새우젓은 새우만 건져 넣어주었어요. 액젓으로 간을 하면 깔끔한데요. 기호에 다라 국간장 넣으셔도 됩니다. 무가 1/2 이상 익으면 손질해둔 생선을 넣어줍니다. 머리와 곤이까지 같이 넣어주었어요. 비린 맛을 잡아주기 위해 다진 마늘 1 큰 술, 생강술(청주) 1 큰 술 같이 넣고 끓여줍니다. 바글바글 끓여 살이 익으면 콩나물을 넣어줍니다. 콩나물은 오래 익히지 않아도 되어 거의 마지막에 넣어줍니다. 콩나물이 먹기 좋게 익으면 대파와 고추, 팽이버섯을 넣어 마무리해요. 미나리와 쑥갓은 열기로 금방 익어서 가장 마지막에 넣어주시면 향이 더 좋아요~ 부족한 간은 소금이나 새우젓으로 입맛에 맞게 조절해 주세요. 칼칼함을 더해주고 싶어 청양고추 송송 썰어 넣었더니 깔끔하면서도 시원 칼칼한 맛이 좋아요. 빨간 국물도 매력적이지만 시원한 감칠맛 살려 만드는 것도 좋아요.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속까지 시원해지는 감칠맛 재료의 맛을 살려 깔끔한 스타일로 곁들여 보세요~ 추운 날 국물이 최고랍니다. 대구탕끓이는법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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