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박이 샐러드 소스 곁들인 차돌박이요리

채소를 챙겨 먹기 위해 밥상 위에 샐러드 하나는 꼭 올리려고 노력 중인데요. 프레시 하게 야채도 즐기면서 좋아하는 고기도 같이 먹기 위해 차돌박이 요리를 준비했어요. 그냥 구워 먹어도 맛이지만 특유의 기름진 맛을 잡아주는 향긋한 영양부추와 방울토마토, 재료를 어우러지게 만들어주는 소스까지 만들어 올려주면 영양 가득한 메뉴가 된답니다. 차돌의 고소함과 채소의 신선함을 같이 맛볼 수 있어 한 끼 식사로도 좋고, 육류를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차돌박이 소스는 짭조름한 간장과 레몬즙으로 만들어주어 한식을 좋아하는 신랑도 엄청 맛있게 더라고요. 상큼한 드레싱이 쇠고기를 먹을 때 느껴지는 기름기를 확 잡아주어 계속 먹게 된답니다^^

Uh-oh! We're unable to calculate nutrition for this recipe because some ingredients aren't recognized.

Step 1

야채를 손질해 줍니다. 영양부추는 두께가 얇고 향긋해서 샐러드와 같이 가볍게 버무려 먹기 좋은데요. 먼저 깨끗하게 씻어준 뒤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방울토마토는 꼭지를 제거하고 4등분 하여 썰어 주어요. 양파는 작은 것 반개를 얇게 슬라이스하여주었어요. 생으로 먹는 것이라 얇게 썰어 주어야 식감이 더 아삭해요. 매운맛을 빼주고 아삭한 식감을 살려주기 위해 차가운 물에 담갔다가 체에 밭쳐 물기를 털어줍니다.

Step 2

차돌박이 소스를 만들어요. 재료와 어우러지면서 고기와도 잘 어울리는 간장 드레싱입니다. 간장 2T, 레몬즙 1T 듬뿍 매실청 1T, 꿀 약간 참기름 1T, 다진 마늘 1t 통깨, 후추 약간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레몬즙이 없으면 식초로 대체 가능, 꿀은 입맛에 따라 가감해 주세요.

Step 3

달군 팬에 소고기를 구워줍니다. 기름기가 많기 때문에 따로 기름을 두를 필요는 없습니다. 맛술 1T와 소금, 후추 약간을 넣고 노릇하게 익혀줍니다. 채소를 먼저 담고 드레싱을 뿌려도 되지만 소스 1/3 정도를 넣고 가볍게 버무려 주면 간이 스며들어 더 맛있어요. 버무린 부추와 토마토, 양파를 그릇에 담아요. 그 위로 구운 차돌을 올려줍니다. 기름이 많은 부위이기 때문에 키친타월에 가볍게 기름을 털어내어 올려주면 더 깔끔해요. 마지막으로 취향껏 소스를 곁들여주면 간단하게 완성입니다. 만드는 법이 심플할 뿐만 아니라 고기와 어우러지는 상큼한 간장이 정말 잘 어울리는 맛이에요. 영상 레시피를 함께 보시면 조금 더 쉽게 따라 만드실 수 있어요. 고소한 소고기에 알싸한 부추향 상큼한 토마토, 아삭한 양파 재료들의 조합이 잘 어울리는 차돌박이 요리랍니다. 차돌박이 샐러드는 영양도 챙기고 맛도 챙기는 일석이조 메뉴랍니다. 특별한 날이나 손님 초대상 어디에 올려도 멋스럽고 푸짐한 한 접시에요. 재료를 먹기 좋게 손질하고, 소고기는 구워주고, 소스를 곁들여 맛있게 챙겨드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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