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Firehouse
복숭아청 만들기 천도복숭아청 달콤한 복숭아 에이드 자르는법 팁까지
향이 달달하고 과육이 부드러운 복숭아는
청으로 담아 에이드로 만들어 먹거나
요거트나 아이스티로 곁들이면 맛나요.
매일 하루 하나는 먹고 있는데
여름이 끝나가는 게 아쉬워서
천도복숭아청으로 담가서 즐기고 있어요.
색감부터 기분 좋은 향이 가득한 게
정말 맛이 좋아요.
만들기 정말 간단하니
저와 같이 청으로 만들어 맛보아요.
색감이 고운 천도로 만들어보았는데
황도, 백도 모두 동일하게 만드시면 되어요.
어떤 걸로 만들어도 모두 맛있고,
가끔 당도 낮은 걸 샀을 때
만들면 딱이기도 해요.
자르는법과 설탕 비율만 알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요.
같이 시작해 보아요^^
Updated at: Wed, 03 Dec 2025 20:57:42 GMT
Nutrition balance score
Good
Glycemic Index
49
Low
Nutrition per recipe
Calories237.9 kcal (12%)
Total Fat1.1 g (2%)
Carbs58.5 g (22%)
Sugars53.2 g (59%)
Protein4.2 g (8%)
Sodium25.9 mg (1%)
Fiber6.8 g (24%)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structions
Step 1

복숭아는 종류에 따라 향과 과육이 조금씩 다르지만 맛있는 건 다 똑같죠^^ 붉은 색감이 예쁜 천도복숭아를 준비했어요. 백도나 황도는 세척한 뒤 껍질을 벗겨주시고, 천도는 껍질째 잘라줄 것이라 베이킹소다나 식초, 과일 세정제로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복숭아청만들기 하실 때 과일을 씻은 뒤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여 주어야 보관하는 동안 곰팡이가 생기지 않아요.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하여 줍니다.
Step 2

과육을 잘게 썰어줍니다. 복숭아 자르는법 알아두면 보다 손쉽게 손질할 수 있어요. 먼저 껍질에 보이는 파인 부분을 따라 칼집을 넣어주는데요. 칼날이 씨에 닿도록 칼집을 넣어줍니다. 열십자 모양으로 한 번 더 칼집을 넣어줍니다. 양손으로 위아래를 잡은 뒤 살짝 비틀어주면 과육이 분리되어요. 씨를 중심으로 과육이 분리되었어요. 이렇게 잘라주면 씨와 깔끔하게 분리할 수 있어요. 과육은 작은 크기로 잘게 썰어줍니다. 작은 크기로 썰면 식감도 좋아요.
Step 3

볼에 자른 과육을 담아요. 설탕은 과육과 동일한 1:1 비율로 넣어줍니다. 과일의 당도와 입맛에 따라 0.8로 줄이셔도 되는데 조금 더 길게 보관하고 싶을 땐 1:1 비율이 좋아요~ 가볍게 버무려 준 뒤 실온에 서너 시간 두어 녹여줍니다. 과즙이 풍부한 과일이기 때문에 설탕이 금방 잘 녹아요~ 실온에서 재료가 잘 어우러지면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보관하여 줍니다. 유리병에 담은 뒤 냉장고에서 이틀 정도 숙성한 뒤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복숭아에이드는 청에 탄산수만 부어주면 시원하고 청량감 가득 담아 맛볼 수 있어요^^ 요거트에 곁들이거나 홍차 티백과 아이스티 만들어도 좋고요. 보기만 해도 상큼함이 가득하죠. 색감부터 눈을 즐겁게 한답니다. 제철 과일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청으로 담아 즐기면 여름 음료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요. 만들기 영상을 같이 보시면 자르는법 부터 쉽게 따라 만드실 수 있어요. 여름향기 가득 담겼어요~ 복숭아청 달달하고 상큼하게 만들어 천도복숭아청으로 즐겨보세요. 예쁜 색부터 달달해진답니다. 맛있게 즐겨보세요^^ 끄읕 ! 청귤청도 같이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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