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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irehouse

보리수효소 만들기 보리수 먹는법

보리수 열매는 약재의 효능을 가지고 있어 효소나 청, 술을 담가먹는데요. 열매를 드셔보시면 시큼하면서 떫은맛이 과일처럼 먹기보다는 설탕과 1:1 비율로 보리수효소로 만들었어요. 청 같은 경우 씨를 분리한 뒤 비율에 맞추어 2~3일 숙성하여 드시면 되지만 효소는 만들어 발효 숙성하는데 시간이 꽤 걸리는데요. 그렇다고 과정이 복잡하지는 않으니 발효만 잘 시켜주시면 된답니다. 효소를 만들기 위해 보리수를 손질하여 세척한 뒤 원당과 켜켜이 쌓아 만들었답니다. 기본 1:1비율로 넣어 준 뒤 녹을 때까지 그대로 두었다가 알맹이를 건져낸 뒤 진액을 숙성해 주면 되어요. 오래 둘수록 단맛은 없어지기 때문에 6개월 이상 두면 됩니다. 손질에서부터 만드는 과정을 차근차근 함께 요리해 보아요^^
Updated at: Sat, 06 Dec 2025 08:36:43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nbalanced
Glycemic Index
67
Moderate

Nutrition per recipe

Calories2051.7 kcal (103%)
Total Fat3.2 g (5%)
Carbs513.3 g (197%)
Sugars500.6 g (556%)
Protein15.8 g (32%)
Sodium25.8 mg (1%)
Fiber8 g (29%)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structions

Step 1
오일장에 갔다 사 온 보리수열매는 빨갛게 잘 익었어요. 효소를 만들 때 익은 것과 덜 익은 것을 섞어 만들기도 하는데 저는 익은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식초를 희석한 물에 살살 흔들어 씻어줍니다. 터지지 않도록 조심하여 세척해 주셔야 해요. 흐르는 물에 식초가 헹구어지도록 씻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털어줍니다. 꼭지도 제거해 주었습니다. 물기를 건조해 주거나 키친타월로 꼭 제거해 줍니다. 수분이 들어가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 물기를 제거해 주는 과정도 중요합니다.
오일장에 갔다 사 온 보리수열매는 빨갛게 잘 익었어요. 효소를 만들 때 익은 것과 덜 익은 것을 섞어 만들기도 하는데 저는 익은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식초를 희석한 물에 살살 흔들어 씻어줍니다. 터지지 않도록 조심하여 세척해 주셔야 해요. 흐르는 물에 식초가 헹구어지도록 씻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털어줍니다. 꼭지도 제거해 주었습니다. 물기를 건조해 주거나 키친타월로 꼭 제거해 줍니다. 수분이 들어가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 물기를 제거해 주는 과정도 중요합니다.
Step 2
보관한 밀폐 유리병은 열탕소독해 줍니다. 장기간 보관할 것이라 소독하여 보관해 주시는 게 좋아요. 차가운 물에서부터 끓여야 유리병이 깨지지 않으며 마지막에 뒤집어 세운 뒤 끓여주시면 물기가 깔끔하게 건조되어요.
보관한 밀폐 유리병은 열탕소독해 줍니다. 장기간 보관할 것이라 소독하여 보관해 주시는 게 좋아요. 차가운 물에서부터 끓여야 유리병이 깨지지 않으며 마지막에 뒤집어 세운 뒤 끓여주시면 물기가 깔끔하게 건조되어요.
Step 3
건조한 유리병에 보리수 1/3 넣어줍니다. 그리고 설탕 1/3을 붓고 다시 열매 1/3, 원당 1/3 양을 켜켜이 쌓아 넣어줍니다. 발효되는 과정에서 가스가 나올 수 있어 3~5일은 면포나 창호지를 덮어둡니다.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면 천천히 녹으면서 숙성이 되어요. 3개월이 되면 알맹이를 건져내어 엑기스만 다시 유리병에 담습니다. 엑기스를 6개월 숙성해 줍니다. 오래 둘수록 좋다고 하여 저는 1년은 그대로 둡니다.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흰색으로 담으면 색이 더 곱게 나오지만 원당으로 담아보았어요. 보리수가 보이지 않도록 원당으로 덮어주셔야 곰팡이가 생기지 않습니다. 보리수 먹는법을 정리해 보면 세척 후 물기를 건조해 주고 소독한 유리병에 보관합니다. 설탕 1: 과육 1 비율로 담아 3개월 뒤 알맹이는 건져내고 6개월에서 1년 엑기스만 숙성해 주면 됩니다. 보리수효소 만들기 실패 없이 만들어요^^ 끄읕 !
건조한 유리병에 보리수 1/3 넣어줍니다. 그리고 설탕 1/3을 붓고 다시 열매 1/3, 원당 1/3 양을 켜켜이 쌓아 넣어줍니다. 발효되는 과정에서 가스가 나올 수 있어 3~5일은 면포나 창호지를 덮어둡니다.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면 천천히 녹으면서 숙성이 되어요. 3개월이 되면 알맹이를 건져내어 엑기스만 다시 유리병에 담습니다. 엑기스를 6개월 숙성해 줍니다. 오래 둘수록 좋다고 하여 저는 1년은 그대로 둡니다.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흰색으로 담으면 색이 더 곱게 나오지만 원당으로 담아보았어요. 보리수가 보이지 않도록 원당으로 덮어주셔야 곰팡이가 생기지 않습니다. 보리수 먹는법을 정리해 보면 세척 후 물기를 건조해 주고 소독한 유리병에 보관합니다. 설탕 1: 과육 1 비율로 담아 3개월 뒤 알맹이는 건져내고 6개월에서 1년 엑기스만 숙성해 주면 됩니다. 보리수효소 만들기 실패 없이 만들어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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