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Firehouse
베이컨 양배추볶음 양배추요리 채소 베이컨 반찬
양배추는 한통 사서 먹음 양이 넉넉해서
샐러드도 만들어 먹고, 쌈, 볶음, 전 등
다양한 양배추요리로 맛볼 수 있죠.
그중에서도 정말 간단하면서도
아삭아삭한 식감과 감칠맛이 어우러진
양배추볶음을 준비해 보았어요.
야채만 넣고 채소반찬 만들어도 좋지만
맛과 영양을 더해주는 베이컨도 넣으면
아이 어른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랍니다.
재료를 손질하여 볶을 때
씹는맛을 살려주기 위해
센 불로 빠르게 볶아 그릇에 담아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기본 양배추에 베이컨과 굴소스로 맛을 내는 것이라
단순하면서도 맛이 좋은데요.
애매하게 채소가 남거나
급하게 반찬을 만들 때 드시기 좋아요.
달달하면서 아삭함 가득한 한 접시
함께 요리해 보아요^^
Updated at: Tue, 02 Dec 2025 05:09:34 GMT
Nutrition balance score
Good
Glycemic Index
33
Low
Nutrition per recipe
Calories798.1 kcal (40%)
Total Fat56.7 g (81%)
Carbs57.3 g (22%)
Sugars9.1 g (10%)
Protein22.2 g (44%)
Sodium1848.8 mg (92%)
Fiber6.8 g (24%)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gredients
0 servings
Instructions
Step 1

양배추는 먹기 좋게 굵게 채를 썰어줍니다. 베이컨도 비슷한 굵기로 채를 썰고, 당근은 조금 더 얇게 채를 썰어요. 기호에 따라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청양고추 넣으셔도 좋습니다. 통마늘을 큼직하게 으깨어주고, 대파는 흰 부분 위주로 얇게 송송 썰어줍니다.
Step 2

채소의 식감을 살리기 위해 센 불로 빠르게 볶아줄 것인데요. 그래서 미리 양념을 만들어 둡니다. 진간장 1 큰 술, 굴 소스 1/2 큰 술 맛술 1 큰 술, 황설탕 1/2 작은 술 후추 약간 넣어줍니다. 양배추가 익으면 단맛이 나기 때문에 설탕은 감칠맛 더해줄 정도로 조절하여 넣어줍니다.
Step 3

달군 팬에 식용유 두르고 마늘과 대파를 먼저 볶아 향을 내어줍니다. 파가 나른해지면서 달큰한 향이 올라오면 베이컨을 넣고 노릇하게 볶아주어요. 베이컨을 바삭하게 익혀주시면 고소한 맛이 더 좋습니다. 베이컨이 익으면 양배추와 당근을 넣어줍니다. 양배추는 넣고부터는 센 불로 수분을 날려 빠르게 볶아줍니다. 그래야 먹는 내내 아삭아삭해요. 가볍게 1분 정도 볶다가 만들어둔 소스를 넣어줍니다. 소스를 넣고 빠르게 볶아 간이 어우러지도록 해요. 생으로 먹어도 달지만 열에 익혀서 먹음 단맛이 더 깊은데요. 달큰하게 재료와 어우러지는 감칠맛과 식감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휘리릭 볶아 만들면 되어 초간단 양배추반찬으로 먹기 딱 좋아요. 매콤하게 먹고 싶을 땐 고추나 고추기름을 넣어도 별미고, 아이랑 먹을 땐 굴소스나 간장으로 맛을 더해주시면 됩니다. 반찬으로도 맛있지만 술안주로도 잘 어울리고요. 양배추볶음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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