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Firehouse
구운 버섯샐러드 드레싱 발사믹소스 만들기 송화버섯 요리
쫄깃한 식감이 맛있는 구운버섯샐러드
신랑이 한 끼 정도는 가볍게 먹는 편이라
샐러드가 단골 메뉴인데요.
곁들임 재료에 따라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
질리지 않는 것 같아요.
오늘은 마침 장바구니에 담아온
송화버섯이 보여서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어요.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발사믹 드레싱 만들어 곁들이면
재료의 맛은 살리고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 맛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죠.
부담 없이 챙겨 먹기에도 좋아서
이 조합이 참 매력적이랍니다.
고기를 먹는 것 만큼이나
풍미도 좋고 쫄깃쫄깃
탱글 한 식감까지 입맛 돋우는 맛
하나하나 같이 만들어 보아요^^
Updated at: Thu, 04 Dec 2025 07:05:33 GMT
Nutrition balance score
Good
Glycemic Index
41
Low
Nutrition per recipe
Calories635.2 kcal (32%)
Total Fat57.6 g (82%)
Carbs32.6 g (13%)
Sugars12.3 g (14%)
Protein7.8 g (16%)
Sodium870.7 mg (44%)
Fiber10.9 g (39%)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structions
Step 1

버섯을 먹기 좋게 손질해 줍니다. 물에 씻으면 향이 옅어져 씻지 않고 손질하여 주는데요. 젖은 키친타월로 가볍게 닦아 털어줍니다. 송화는 머리는 표고, 기둥이 송이를 닮아 두 가지의 향과 식감을 닮아있죠. 맛있게 요리하면 고기를 먹는 것보다 식감과 풍미가 좋아요. 그냥 구워 먹기만 해도 풍미가 참 매력적이랍니다. 갓 부분만 먹어도 되지만 쫄깃한 식감을 좋아한다면 기둥까지 같이 구워서 드셔보세요. 전 아랫부분 약간 잘라내고 큼직하게 2~4등분 해주었어요. 구우면 숨이 죽어 부피가 줄어 씹는 맛을 위해 큼직하게 썰어줍니다. 반찬하고 남은 느타리도 있어서 밑동을 잘라먹기 좋게 찢어줍니다.
Step 2

어린잎은 씻어 물기를 털어줍니다.
Step 3

발사믹 드레싱을 만들어요. 올리브오일 3 큰 술, 발사믹식초 2 큰 술 꿀 1 작은 술, 레몬즙 1 큰 술 소금과 후추 약간 넣어요. 꿀을 넣어주면 단맛 풍미가 잘 어우러져요. 곁들이는 소스는 다양하게 있지만 가장 깔끔하고 무난하게 어우러지는 게 올리브오일+발사믹 조합이 아닌가 싶어요~ 레몬즙이 들어가면 향이 더 좋아요. 잘 어우러지도록 섞어줍니다. 섞어도 오일이 분리되기 때문에 뿌리기 전에 가볍게 한 번 더 섞어 곁들여요.
Step 4

팬에 올리브오일을 약간 두르고 구워주면 되는데요. 센 불에서 구워주어야 물이 생기지 않고 깔끔하게 구울 수 있어요. 소금, 후추 약간 뿌려 밑간한 뒤 송화 먼저 구워줍니다. 갈릭 솔트로 간을 해도 좋아요. 반 정도 구워지면 느타리를 넣고 구워줍니다. 센 불에 구워내서 물이 전혀 생기지 않고 노릇노릇 깊은 풍미를 살려 구웠어요. 어린잎과 함께 먹음직스럽게 담아줍니다. 입맛 돋우는 식전 요리로도 좋고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부담 없이 좋아요.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드레싱을 곁들여 먹음 쫄깃한 식감부터 진한 풍미까지 정말 잘 어우러진답니다. 송화버섯 요리 만들기 어렵지 않고 맛도 좋아요. 버섯 올린 샐러드 발사믹소스 곁들여 한 끼 식사로 가벼우면서도 깊은 풍미를 맛보세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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