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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안나
By 요안나

톳두부무침

4 steps
Cook:25min
겨울엔 해산물이나 해조류가 많이 나서 반찬이 더 풍성풍성해지는거 같아요. 오돌오돌 식감이 특이한 톳나물. 톳은 '바다의 보물' '바다의 불로초' 라 불린대요. 풍부한 무기질과 각종 비타민,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칼로리까지 낮은 영양 덩어리죠. 해조류중에서 영양이 가장 뛰어나 식량이 부족했던 시절에는 곡식과 섞어 톳밥을 지어먹기도 했다고 합니다. 톳은 주로 무쳐먹지만, 영양밥, 된장국 등으로 먹지요. 오늘은 고소한 두부를 듬뿍 으깨넣고 고소하고 짭쪼름하게 무쳐봤어요. 오돌오돌한 톳의 식감과 고소한 두부의 조화가 밥맛을 살리는 맛있는 반찬입니다.
Updated at: Tue, 12 Nov 2024 10:22:00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nbalanced
Glycemic Index
15
Low
Glycemic Load
12
Moderate

Nutrition per serving

Calories342 kcal (17%)
Total Fat19.5 g (28%)
Carbs79.9 g (31%)
Sugars1.5 g (2%)
Protein35.6 g (71%)
Sodium8828.6 mg (441%)
Fiber66.6 g (238%)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structions

Step 1
톳은 천일염(굵은소금) 1큰술 뿌려 손으로 박박 문대서 여러번 찬물에 헹궈 물기빼주세요. 비린내와 불순물이 제거 된답니다.
Step 2
넉넉한물에 소금1큰술을 넣고 팔팔 끓으면  톳을 넣어 10초간 데쳐 찬물에 여러번 헹구세요. 끓는물에 닿으면 바로 색깔이 변합니다. 휘휘 저어가며 고루 초록색이 되도록 데칩니다.
Step 3
두부는 칼등으로 으깨어 손으로 두부의 물기를 가볍게 대충 짜주세요. 물기가 살짝 남아있는 상태가 무침하기에 더 좋아요.
Step 4
손질한 톳은 먹기좋게 썰고, 으깬두부와 함께 무침양념을 분량대로 넣고 조물조물 가볍게 무쳐주세요. 무침 간 할때 간장, 액젓보단 소금으로 무치는것이 깔끔하고 개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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