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Firehouse
얼큰 오징어무국 레시피 오징어국 만드는 법 오징어요리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소분해두었던 오징어를 꺼내서 얼큰오징어무국을 끓여서 준비했습니다. 오징어와 무를 넉넉하게 넣고 무국을 끓이니 시원한 감칠맛에 밥한그릇 말아서 먹기도 좋고 매콤한 국물이 속을 풀어주는 느낌이라 얼큰오징어무국 레시피로 든든하게 챙겨 먹기도 좋았습니다.
재료를 먹기 좋게 손질하고 무와 대파, 청양고추 정도만 넣고 육수에 국간장, 액젓으로 간을 해서 끓이면 따뜻한 국물요리로 좋죠. 해장국 스타일로 먹는다면 콩나물을 더해도 좋고요. 오늘은 고추장보다는 고춧가루 넣고 매콤 칼칼하게 맛을 내어 만드는 레시피로 간단하게 완성해보았는데요. 고춧가루가 맵칼하게 풀어지면서 맛있답니다.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얼큰 오징어국 만드는 법 맛있게 만들어보도록 해요.
Updated at: Sun, 30 Nov 2025 19:07:01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nbalanced
Glycemic Index
7
Low
Nutrition per recipe
Calories852 kcal (43%)
Total Fat2.7 g (4%)
Carbs86.3 g (33%)
Sugars7.2 g (8%)
Protein19 g (38%)
Sodium77790.7 mg (3890%)
Fiber5 g (18%)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gredients
0 servings
Instructions
Step 1

내장과 눈과 입이 손질된 오징어 1마리를 준비했습니다. 손질 후 230g 정도로 오징어 1마리 크기에 따라 무와 육수의 양을 조절하여 준비해 줍니다. 손질된 것이라 세척 후 물기를 제거하고 바로 먹기 좋게 잘라주었습니다. 손질되지 않은 것은 굵은소금으로 문질러 세척해 주고 몸통 부분의 뼈와 빨판까지 꼼꼼하게 손질하여 준비해 주면 됩니다.
Step 2

몸통은 길게 반으로 자른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일정한 너비만큼 썰어줍니다. 칼집을 넣고 자르기도 하지만 오늘은 간단하게 껍질째 준비했습니다. 몸통과 다리는 익으면 수축이 되기 때문에 크기는 적당하게 잘라주는 게 좋습니다. 다리도 길이에 따라 2~4등분으로 잘라줍니다. 무는 250g 정도를 준비한 뒤 사방 3~4cm 크기로 나박 썰기 합니다. 무의 양은 오징어 양에 따라 조절해 주면 됩니다. 대파와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매운맛 정도에 따라 고추를 준비해 줍니다.
Step 3

냄비에 물 1.2L 정도를 붓고 다시팩을 활용하여 멸치 다시마 육수를 우립니다. 끓어오르면 중불로 낮추어 12분 끓인 뒤 다시팩은 건져내어 줍니다. 간편하게 코인육수를 활용해도 좋습니다. 1L 정도의 육수에 무를 먼저 넣고 끓입니다. 끓어오르면 간이 밸 수 있도록 양념재료를 넣어줍니다. 고춧가루 1 큰 술, 국간장 1/2 큰 술, 참치액 1 큰 술, 간 마늘 1/2 큰 술, 맛술 1 큰 술을 넣고 끓입니다. 센 불에서 끓어오르면 중불로 낮추어 무가 익을 수 있도록 시원한 감칠맛을 내어줍니다. 무가 거의 다 익어 투명해지면 준비해둔 오징어를 넣어줍니다. 오징어는 오래 끓이면 식감이 질길 수 있어 오래 익히지 않아 무를 충분하게 익힌 뒤 넣어주면 됩니다. 색이 변하고 탱글 하면 잘 익은 것입니다. 대파와 고추를 넣고 한소끔 끓여 완성합니다. 부족한 간은 굵은소금으로 맞춰 얼큰한 국요리를 마무리합니다. 입맛에 따라 후추 약간 뿌려 담아도 좋습니다.
Step 4

오징어 한마리 넣고 무와 함께 푸짐한 오징어요리 레시피를 완성했습니다.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맛에 숟가락이 절로 움직인답니다. 무와 같이 준비한 뒤 고춧가루, 국간장, 액젓 등의 재료를 넣고 끓이다가 오징어를 마지막에 넣어 질기지 않고 탱글한 감칠맛을 살린 만들기 레시피를 만들면 맛있는 국물과 건더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오징어국 레시피를 참고하여 추운 날 뜨끈하고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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