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Firehouse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입맛 돋우는 여름 밑반찬
여름 밑반찬 중에 빠질 수 없는게 오이지죠.
더운 계절 제철인 오이는
아삭아삭 씹히는 수분감이 정말 매력적이라
늘 냉장고에 들어있는 식재료인데요.
만들어둔 장아찌가 있어
간단한 양념을 더해
식감부터 기분 좋은 무침을 만들었어요~
특별한 반찬이 없고
밥을 챙겨 먹기 애매할 때
밥 위에 올려먹음 이만한 게 없죠.
새콤달콤 오독오독 씹는 그 매력이 좋아
여름엔 김치보다는
오이를 즐겨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식감과 맛을 살려 만드는 법
같이 시작해 보아요^^
Updated at: Wed, 03 Dec 2025 12:52:07 GMT
Nutrition balance score
Good
Glycemic Index
69
Moderate
Nutrition per recipe
Calories223.8 kcal (11%)
Total Fat16 g (23%)
Carbs20.1 g (8%)
Sugars12.8 g (14%)
Protein2.5 g (5%)
Sodium236.4 mg (12%)
Fiber2.6 g (9%)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structions
Step 1

가볍게 물에 씻은 뒤 양 끝을 잘라내고 동그란 모양 그대로 썰어줍니다. 절임 재료이다 보니 간을 맞추어 만드는 게 중요한데요. 재료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10~20분 정도 담가 짠맛을 빼줍니다. 너무 오래 물에 담그면 되려 싱거워질 수도 있어 중간에 염도를 확인한 뒤 짠맛 빼주는 시간을 조절해 주어요. 짠맛 정도를 취향에 맞춘 뒤 찬물에 서너 번 헹구어 주어요. 면포에 싸서 물기를 짜줍니다. 찬물로 헹구어주면 식감이 더 좋아요.
Step 2

쪽파는 송송 잘게 썰고 색감과 맛을 살려주는 홍고추도 잘게 다져썰어줍니다.
Step 3

볼에 재료를 담아줍니다. 고춧가루 1 큰 술, 황설탕 1/2 큰 술 다진 마늘 1/2 큰 술, 조청(물엿) 1/2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넣어줍니다. 양념재료가 어우러지도록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통깨를 넣어 마무리해요. 기호에 따라 설탕을 가감하거나 식초를 넣어주셔도 좋고, 매실액을 약간 넣어도 좋아요^^ 생채소 그대로 먹음 아삭아삭한 수분감이 매력이라면 절임으로 만들어 먹음 꼬들꼬들하게 씹히는 시원한 맛이 매력이에요. 새콤달콤함도 더해져 맛나고요~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날씨가 더워지면 새콤달콤 시원하면서 식감 좋은 이런 밑반찬이 생각나는 것 같아요. 여름 내내 단골이랍니다.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기호에 맞게 짠맛을 조절하여 간단한 양념을 더해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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