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Firehouse
황태채무침 만드는 법 황태무침 황태채 요리
반찬거리가 없어서
사다 둔 황태채 꺼내어
황태무침 만들었어요.
특유의 건조한 생선의 감칠맛과
매콤함이 어우러진 황태채 요리로
말린 황태살을 먹기 좋게 짖어
갖은양념에 버무리기 하면 되어
간단하게 후다닥 만들기 좋아요.
촉촉하게 스며든 양념과
씹을수록 고소한 바다 감칠맛이 느껴지는 게
밥반찬 하기 딱 좋은데요.
구이나 국을 끓이는 것과 또 다른
마른반찬 특유의 맛이 있죠.
간단하고 든든한 반찬
같이 만들어 보아요^^
Updated at: Thu, 04 Dec 2025 07:55:20 GMT
Nutrition balance score
Good
Glycemic Index
51
Low
Nutrition per recipe
Calories689.5 kcal (34%)
Total Fat23.3 g (33%)
Carbs74.9 g (29%)
Sugars66.9 g (74%)
Protein45.6 g (91%)
Sodium1301.6 mg (65%)
Fiber1.6 g (6%)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gredients
0 servings
Instructions
Step 1

말린 황태를 먹기 좋게 찢은 채를 준비했어요. 길이가 긴 것은 먹기 좋게 6~7cm 정도로 잘라주고 체에 밭쳐 잔가루를 털어줍니다. 마른 재료이기 때문에 촉촉하게 양념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밑 작업을 해주는 게 중요해요. 물을 약간 뿌려 버무려줍니다. 물을 뿌려 촉촉하게 해주면 바삭바삭하던 게 부드러워지며 양념도 딱 먹기 좋게 스며든답니다. 체에 밭쳐 물에 가볍게 헹구어주어도 되는데 물에 오래 담그게 되면 특유의 감칠맛도 같이 빠질 수 있어 물을 뿌려 촉촉하게 해주었어요~ 간단하게 손질한 뒤 넉넉한 볼에 담아줍니다. 마요네즈 1/2 큰 술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주어요. 진미채를 무칠 때와 같이 마요네즈를 약간 넣어주면 양념도 맛있게 간이 스며들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어도 내내 촉촉해요.
Step 2

양념을 먼저 만들어 줍니다. 고추장 3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꿀 2 큰 술, 매실액 2 큰 술 다진 마늘 1/2 큰 술, 간장 2/3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약간 넣어요. 간을 보고 기호에 맞게 가감해 줍니다. 고추장과 꿀을 같이 넣어 매콤하면서도 단맛 감칠맛을 살려주었어요. 고추장과 꿀의 조합이 참 잘 어울린답니다. 말린채 자체의 감칠맛이 있어 간장은 너무 많이 넣지 않아야 짜지 않게 만드실 수 있어요.
Step 3

만들어둔 양념에 황태를 넣어줍니다. 양념이 어우러지도록 조물조물 버무려주면 완성입니다. 정말 간단하죠~ 빨갛게 무쳐낸 황태무침을 먹기 좋게 그릇에 담아내면 든든한 반찬이 된답니다. 진미채와 비슷하면서도 특유의 식감과 진한 감찰맛이 씹을수록 입맛을 당기는 맛깔남이 있어요.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매콤하게 간이 스며들어 씹을수록 고소한 바다맛이 좋아요. 은근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맛깔나는 황태채무침 만드는 법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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