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 겉절이 양념 만드는 법 봄동무침 봄동요리

잎이 옆으로 퍼진 배추인 봄동은 단맛이 풍부하며 먹을수록 고소한 맛에 매콤한 고춧가루, 액젓, 마늘과 같은 겉절이양념을 넣고 버무린 무침요리해먹음 별미가 따로 없는데요. 절일 필요 없는 레시피로 기본이 되는 재료 손질하는 방법과 양념만 만들면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답니다. 봄동 겉절이양념과 함께 배춧잎이 펼쳐진 재료를 손질하고 풋내없이 아삭한 단맛 느껴지는 무침을 만들기 위해 차근차근 요리해보도록 해요.

Unbalanced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Step 1

봄동은 속잎은 노란색으로 색이 연한 녹색이 좋으며 아삭하면서 고소하고 단맛이 있어 겉절이와 같은 요리에 잘 어울리는데요. 전이나 된장국을 만들어도 별미입니다. 먼저 펼쳐진 잎 사이사이 손질하여 한입에 먹기 좋게 잘라보도록 해요. 밑동을 중심으로 펼친 배춧잎을 오므려 줍니다. 그리고 밑동을 잘라내면 낱 잎으로 손쉽게 분리가 된답니다. 겉으로 보면 질길 것 같기도 하지만 먹어보면 연하고 아삭하여 먹을수록 맛이 좋습니다. 잎이 땅바닥에 붙어 자라기 때문에 사이사이 흙을 꼼꼼하게 씻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흐르는 물에 한 장 한 장 씻어줍니다. 물기를 탈탈 털어내어 줍니다. 식감을 위해 자연스럽게 잘라주는데요. 한입에 집어먹기 좋은 크기로 줄기 부분을 중심으로 길고 어슷하게 잘라주면 줄기의 아삭함과 잎의 고소한 맛을 동시에 맛볼 수 있어요. 크기를 비슷하게 잘라줍니다. 달큰한 양파는 채 썰고, 쪽파는 길이를 맞추어 길게, 홍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그 외 무나 배, 대파 등을 곁들여도 좋습니다. 봄동 겉절이양념

Step 2

고춧가루로 매콤한 빨간맛을, 액젓으로 감칠맛, 식초와 설탕으로 새콤달콤하게 입맛 돋우는 겉절이를 만들어줄 것이에요. 절이지 않고 만들기 때문에 간에 따라 짠맛, 새콤달콤함을 조절해 주세요. 고춧가루 2 큰 술 듬뿍, 액젓 2 큰 술 매실액 1 큰 술, 황설탕 1/2 큰 술 식초 1/2~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간생강 1/4 작은 술 넣어줍니다. 꽃게 액젓과 사과식초 넣어주었으며 신맛은 좋아하는 정도에 따라 더해주세요. 골고루 섞어줍니다. 봄동겉절이는 약간 가벼운듯 매콤한 감칠맛과 새콤달콤하게 만들면 잘 어울려요.

Step 3

볼에 손질한 채소를 넣어줍니다. 소금에 절이지 않고 바로 무침하여 풋내를 잡고 아삭하고 고소한 풍미를 살려줍니다. 숨이 죽지 않게 살살 버무려줍니다. 참기름 1 큰 술, 통깨 약간 넣고 마무리해요. 김치와는 달리 겉절이 양념재료에는 참기름이 들어가는데요. 봄동 특유의 맛과 향이 잘 어울린답니다. 바로 먹을 때 넣어주어야 고소하게 맛이 좋습니다. 아삭아삭한 식감과 매콤한 감칠맛 새콤달콤하게 입맛을 돋우면서도 먹을수록 고소함이 깊어지는 맛이에요. 그대로 먹기 좋게 자른 뒤 무쳐서 완성하는 레시피로 간단하고 맛있는 곁들임 반찬이랍니다.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채소의 수분감이 느껴지는 아삭함과 고춧가루와 액젓의 감칠맛 양념과 고소하면서 달짝지근한 맛이 잘 어울려 별미에요. 간단한 레시피로 만드는 봄동겉절이 만드는법 맛있게 요리해드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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