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Firehouse
봄동전 레시피 봄동 요리 배추전 만들기 봄동부침개 만드는법
아침에 장을 보러 갔더니
싱싱해 보이는 봄동 배추가
눈에 딱 보이더라고요.
마침 찬거리를 뭘 할까 보고 있었는데
반가운 마음에 사 와서
노릇노릇 고소한 전을 구웠어요.
전 종류는 정말 다양하고
재료를 넣어먹기에 따라 맛도 가지각색인데요.
그 다양함 속에서도 우리 집 인기 만점은
배추전 만드는법 이랍니다~
바삭바삭하게 얇게 옷을 입혀주면
바삭함 속 채소의 맛이 고소하게 어우러져
별미 중의 별미가 아닌가 싶어요.
반죽을 얇게 입혀서
마치 튀기듯이 겉을 바삭바삭하게 구워서
뜨거울 때 바로 먹음
맛이 없을 수가 없는데요.
재료 본연의 구수한 맛을 살려
모양 그대로 쭉쭉 찢어먹는 맛에 반한답니다.
바삭하고 고소한 봄동부침개
같이 만들어 보아요^^
Updated at: Sat, 01 Nov 2025 08:33:23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h-oh! We're unable to calculate nutrition for this recipe because some ingredients aren't recognized.
Instructions
Step 1

봄동은 넓게 펼쳐진 배추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속잎이 노랗고 잎이 옆으로 펴져있어요. 단맛이 강하며 씹을수록 고소해서 전을 구워 먹어도 별미에요. 옆으로 펼쳐진 잎을 모아줍니다. 잎은 모아 잡을 뒤 밑동을 잘라내어 줍니다. 한 잎씩 흐르는 물에 씻어줍니다. 물기를 완전히 탈탈 털어줍니다. 이파리 부분보다 조금 두터운 줄기 부분은 고르게 구워질 수 있도록 칼등으로 가볍게 눌러 모양을 잡아줍니다.
Step 2

넉넉한 볼에 부침가루 1컵 부어줍니다. 부침가루 종류에 따라 바삭함을 살려주는 전분이 들어있는 것도 있는데요. 부침가루 종류에 따라 전분을 약간 더해주셔도 좋아요. 차가운 물 1컵 부어줍니다. 한 번에 물을 모두 넣지 않고 농도를 맞추어가며 넣어주시면 농도 조절에 실패하지 않아요. 차가운 물 또는 육수를 넣어 만드셔도 감칠맛을 살릴 수 있어요. 전 반죽을 만들 때 감칠맛을 살리기 위해 참치액 1 작은 술 넣어줍니다. 시판용 부침가루에 기본적으로 간이 되어있어 간을 많이 해줄 필요는 없고 참치액과 같은 액젓을 약간 넣어주면 감칠맛이 더해져 구웠을 때 전간장 없이도 맛이 좋아요. 반죽 농도는 너무 되직하지 않으며 묽지 않은 정도로 걸쭉한 듯 부드럽게 떨어지는 정도가 전을 구웠을 때 옷이 두껍지 않고 조화롭게 어우러져요.
Step 3

반죽에 배춧잎을 넣고 가볍게 털어 얇게 옷을 입혀줍니다. 봄동 요리 배추부침개를 만들 때 반죽은 너무 두텁지 않게 마치 얇은 튀김옷을 입히듯이 가볍게 털어 구워주시면 겉의 바삭바삭한 식감과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어요.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봄동을 올려 구워줍니다.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어요. 반죽옷을 얇게 털어내듯이 입혀 구워주면 겉에 튀김처럼 바삭바삭 구울 수 있어요. 특히 바로 구웠을 때의 바삭바삭한 식감이 정말 맛있답니다.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씹을수록 고소한 특유의 달큰함이 고소함과 어우러져 정말 맛이 좋아요. 봄동전을 이렇게 구워만들면 만들기 간단할뿐더러 맛도 더 매력적이랍니다. 봄동 배추전 만들기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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