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청 만들기 레드키위 키위에이드 키위 보관법

새콤달콤한 맛과 비타민C,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맛과 영양 가득한 과일이죠. 품종에 따라 초록색 키위와 함께 골드, 레드가 있는데요. 세 가지 모두 각각의 매력과 특유의 새콤달콤한 향이 맛이 좋아요. 보관법과 함께 맛있게 즐기는 키위에이드 까지~ 맛있는 팁을 공유해 볼까 해요. 수제과일청으로 만들어 두면 달콤함을 더해 즐겨마시기도 좋고 특유의 향을 풍부하게 맛볼 수 있어요. 만들기 어렵지 않아 한창 맛이 좋을 때 만들어 드시기에도 좋고요. 새콤달콤함이 톡톡 같이 만들어 보아요^^

Unbalanced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Step 1

속이 빨간색인 레드키위 준비했어요. 수입과일도 있지만 요즘은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품종이 많아 이렇게 무농약 키위 만나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당도가 높은 품종으로 이맘때 한창 많이 보이죠. 다른 품종에 비해 크기가 작은 편이지만 후숙이 잘 되었을 때 먹음 달콤함이 더 깊은 것 같아요~ 키위 보관법 먼저 살펴보면 후숙하여 과육이 말랑말랑해지면 먹는 과일인만큼 너무 익어 물러지지 않게 보관하여 먹는 게 중요하죠. 실온에서 후숙하여 드실 때는 채반에 올려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여 줍니다. 수분이 날아가면서 당도가 더 깊어지는데요. 그렇다고 너무 후숙시켜버리면 껍질이 쭈굴해지고 되려 시큼해지니 적당히 잘 익었을 때 맛있게 드시는 게 가장 좋아요. 후숙된 상태라면 냉장고에 보관해 주시면 되는데요. 밀폐용기에 키친타월을 깔고 간격을 두고 담아주시면 됩니다. 서로 부딪히면서 물러지기 쉬워 간격을 두어 넣어두시는 게 좋아요. 만져보았을 때 단단함이 느껴진다면 후숙이 필요한 상태이며 과육이 부드럽고 말랑한 정도라면 달콤하게 잘 익은 것이에요. 껍질에 잔털이 많아 흐르는 물에 씻은 뒤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양 끝을 잘라낸 뒤 껍질을 깎아주시면 됩니다. 세로 방향으로 깎아주시면 되어요. 과육만 먹기 좋게 준비해요. 속이 빨간색이라 레드키위 입니다. 색감만큼이나 당도도 높아요. 과육을 잘게 썰어줍니다.

Step 2

과육을 큰 볼에 옮겨 담아줍니다. 다른 과일청과 같이 설탕 기본 비율은 과육 1 : 설탕 1입니다. 저는 당도를 조금 줄여 만들고 싶어 과육 1 : 설탕 0.8 비율로 만들었어요. 설탕량을 줄이실 때는 빠른 시일 내 드시는 게 좋아요. 설탕과 잘 어우러지도록 가볍게 섞어줍니다. 과육에 수분이 많아 실온에 두세 시간 두어도 설탕이 잘 녹는 편입니다. 보관한 밀폐 유리병은 열탕소독해 준 뒤 물기를 완전히 건조해 줍니다. 청을 담아 3~4일 숙성해 준 뒤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요즘엔 날씨가 서늘한 편이라 실온에서 반나절 두고 냉장고에서 숙성하여 먹었어요. 키위에이드 만들기 청만 있다면 정말 간단하죠. 유리잔에 적당량의 수제청을 넣고 얼음과 곁들일 허브 조각을 넣어줍니다. 탄산수를 부어 주기만 하면 뚝딱 완성이에요. 근사한 홈카페를 즐길 수 있답니다. 색감부터 정말 예쁜 게 맛도 새콤한 향과 함께 달콤하게 톡톡 어우러지는 맛이 좋아요.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새콤달콤 맛있고 시원한 에이드 탄산수와 같이 넣어 음료로 드셔도 좋고 요거트에 곁들이거나 토핑으로 다양하게 활용하여 드시면 된답니다. 키위청 만들기 보관법도 같이 참고하시어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끄읕 !

↑Support creators by visiting their si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