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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irehouse

매실장아찌 만드는 법 홍쌍리 매실장아찌 담기

매년 알토란 홍쌍리 명인 매실장아찌 담기 방법으로 만들고 있는데 일년 내내 먹는 동안 아삭아삭 새콤달콤한 매실 맛을 맛볼 수 있어 올해도 레시피를 따라 담았습니다. 홍쌍리 매실장아찌는 동일한 비율의 설탕을 1차, 차로 나누어 숙성해주며 천일염을 넣어 단맛 감칠맛을 풍부하게 해준답니다. 일년전에 담근 매실은 아직도 아작아작 무르지않고 반찬으로 먹곤 하는데 제철에 한번 만들면 든든하답니다. 매실장아찌 담그기 차근차근 함께 만들어보도록 해요.
Updated at: Wed, 03 Dec 2025 22:24:18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nbalanced
Glycemic Index
65
Moderate

Nutrition per recipe

Calories12871 kcal (644%)
Total Fat7.7 g (11%)
Carbs3314.7 g (1275%)
Sugars3267.8 g (3631%)
Protein19.3 g (39%)
Sodium4418.3 mg (221%)
Fiber38.6 g (138%)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structions

Step 1
6월 초중순에 나오는 매실 중에서도 한 손에 세 개 정도 쥐어지는 큼직한 크기의 청매실을 준비했습니다. 베이킹소다 또는 식초를 넣고 상처가 생기지 않게 문질러 헹구어 씻어줍니다.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물기 없이 건조해줘야 곰팡이가 생기지 않습니다. 건조 후 이쑤시개나 바늘로 꼭지를 제거해줍니다. 꼭지는 쓴맛이 날 수 있어 제거해 주고 세척 후 물기 없이 손질해 주셔야 과육 안으로 물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6월 초중순에 나오는 매실 중에서도 한 손에 세 개 정도 쥐어지는 큼직한 크기의 청매실을 준비했습니다. 베이킹소다 또는 식초를 넣고 상처가 생기지 않게 문질러 헹구어 씻어줍니다.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물기 없이 건조해줘야 곰팡이가 생기지 않습니다. 건조 후 이쑤시개나 바늘로 꼭지를 제거해줍니다. 꼭지는 쓴맛이 날 수 있어 제거해 주고 세척 후 물기 없이 손질해 주셔야 과육 안으로 물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Step 2
씨를 제거하고 과육을 분리해 한입에 먹기 좋게 조각내어 줍니다. 꼭지에서 배꼽 사이로 길게 선이 보입니다. 그 선을 따라서 칼집을 넣어주는데요. 크기에 따라 6쪽으로 나누어줍니다. 크기가 큰 것은 8등분을 해주세요. 칼집을 따라 순서대로 조각내어줍니다. 사과를 깍듯이 해주면 손쉽게 씨를 분리할 수 있으며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가 됩니다.
씨를 제거하고 과육을 분리해 한입에 먹기 좋게 조각내어 줍니다. 꼭지에서 배꼽 사이로 길게 선이 보입니다. 그 선을 따라서 칼집을 넣어주는데요. 크기에 따라 6쪽으로 나누어줍니다. 크기가 큰 것은 8등분을 해주세요. 칼집을 따라 순서대로 조각내어줍니다. 사과를 깍듯이 해주면 손쉽게 씨를 분리할 수 있으며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가 됩니다.
Step 3
홍쌍리 매실장아찌는 2번으로 나누어 절임 숙성을 해주는데요. 과한 삼투압 작용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여 과육이 쭈굴쭈굴하지않고 오독오독 식감을 있게 해준답니다. 손질한 과육의 1/2분량의 설탕을 넣어줍니다. 가볍게 버무린 뒤 하루 숙성해 줍니다. 뚜껑을 덮고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 둡니다. 중간에 따로 젓지 않고 설탕에 버무린 그대로 하루 두면 물이 많이 생겨있습니다.
홍쌍리 매실장아찌는 2번으로 나누어 절임 숙성을 해주는데요. 과한 삼투압 작용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여 과육이 쭈굴쭈굴하지않고 오독오독 식감을 있게 해준답니다. 손질한 과육의 1/2분량의 설탕을 넣어줍니다. 가볍게 버무린 뒤 하루 숙성해 줍니다. 뚜껑을 덮고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 둡니다. 중간에 따로 젓지 않고 설탕에 버무린 그대로 하루 두면 물이 많이 생겨있습니다.
Step 4
다음으로 절여진 매실은 체에 밭쳐 건더기만 건져줍니다. 보관할 밀폐용기는 열탕 소독하여 물기 없이 건조한 상태로 1차 절임 건더기만 넣어줍니다. 그리고 절임물을 자박하게 부어줍니다. 너무 많이 부어도 단맛이 진하며 수분이 어느 정도 있는 상태로 절이면 마르지 않으며 오래 보관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간수 뺀 천일염과 나머지 1/2분량의 설탕을 부어줍니다. 5년이 지난 천일염을 사용하면 좋으며 소금의 짠맛이 어우러지면서 감칠맛이 깊어집니다. 매실이 보이지 않도록 위를 덮어주면 곰팡이가 생기지 않고 아삭합니다.
다음으로 절여진 매실은 체에 밭쳐 건더기만 건져줍니다. 보관할 밀폐용기는 열탕 소독하여 물기 없이 건조한 상태로 1차 절임 건더기만 넣어줍니다. 그리고 절임물을 자박하게 부어줍니다. 너무 많이 부어도 단맛이 진하며 수분이 어느 정도 있는 상태로 절이면 마르지 않으며 오래 보관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간수 뺀 천일염과 나머지 1/2분량의 설탕을 부어줍니다. 5년이 지난 천일염을 사용하면 좋으며 소금의 짠맛이 어우러지면서 감칠맛이 깊어집니다. 매실이 보이지 않도록 위를 덮어주면 곰팡이가 생기지 않고 아삭합니다.
Step 5
설탕을 두 번에 나누어 넣고 절인 매실장아찌는 7개월 이상 숙성을 해주면 더 맛있습니다. 숙성한 뒤 꺼내어 먹어보면 새콤달콤 입맛을 돋우는 감칠맛과 오독오독 식감이 맛있게 완성된답니다.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1년 지난 홍쌍리 매실장아찌를 꺼내어보니 아직도 아삭아삭 식감도 좋고 맛있는 감칠맛이 납니다. 고기 먹을 때 곁들여도 좋고 고추장 양념에 버무려 밥반찬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제철 청매실이 나올 때 미리 만들어두면 내내 든든한 밑반찬이 되는 장아찌로 2차로 나누어 숙성 절임하여 맛과 식감을 살려 만들어드세요. 끄읕 !
설탕을 두 번에 나누어 넣고 절인 매실장아찌는 7개월 이상 숙성을 해주면 더 맛있습니다. 숙성한 뒤 꺼내어 먹어보면 새콤달콤 입맛을 돋우는 감칠맛과 오독오독 식감이 맛있게 완성된답니다.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1년 지난 홍쌍리 매실장아찌를 꺼내어보니 아직도 아삭아삭 식감도 좋고 맛있는 감칠맛이 납니다. 고기 먹을 때 곁들여도 좋고 고추장 양념에 버무려 밥반찬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제철 청매실이 나올 때 미리 만들어두면 내내 든든한 밑반찬이 되는 장아찌로 2차로 나누어 숙성 절임하여 맛과 식감을 살려 만들어드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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