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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irehouse

오이무침 만드는 법 오이부추무침 레시피

시원하게 아삭하고 수분이 많은 여름 제철 채소인 오이로 반찬을 많이 만들어먹고 있어요. 여름철 입맛 돋우는 냉국이나 탕탕이, 새콤달콤 고추장 양념으로 무치거나 부추무침 반찬으로 간단하게 맛볼 수 있죠. 오이는 바로 무쳐서 먹지않으면 물이 생기기 쉬워 먹을만큼 만들어먹는게 좋은데요. 액젓과 고춧가루를 넣은 겉절이 스타일로 완성해보았습니다. 10분 컷 간단한 반찬은 오이를 절일 필요없이 부추와 양파를 넣고 매콤 짭조름한 고춧가루 양념을 맞추어 버무려주면 레시피 완성입니다. 그럼 만드는 방법을 따라 맛있게 만들어보도록 해요.
Updated at: Thu, 04 Dec 2025 10:52:49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nbalanced
Glycemic Index
29
Low

Nutrition per recipe

Calories245.6 kcal (12%)
Total Fat3.5 g (5%)
Carbs47.1 g (18%)
Sugars27.3 g (30%)
Protein11.6 g (23%)
Sodium4716.8 mg (236%)
Fiber6.6 g (24%)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structions

Step 1
여름 제철이지만 장마 이후로 백오이가 올라 가시오이 2개를 준비했습니다. 굵은소금을 문질러 세척하고 쓴맛이 날 수 있는 돌기 부분은 감자칼로 가볍게 긁어 제거합니다. 양끝부분도 넉넉하게 잘라내어줍니다. 돌기부분과 양 끝은 쓴맛이 날 수 있어 미리 제거해 손질한 뒤 요리하면 됩니다. 길게 4등분으로 가른 뒤 가운데 씨 부분은 제거해 주었습니다. 통째로 요리해 주셔도 좋고, 물이 생기지 않게 제거한 뒤 무쳐도 됩니다. 먹기 좋은 정도로 길게 잘라줍니다. 두꺼운 것은 한 번 더 길게 자른 뒤 5cm 정도 길이로 썰어주었습니다.
여름 제철이지만 장마 이후로 백오이가 올라 가시오이 2개를 준비했습니다. 굵은소금을 문질러 세척하고 쓴맛이 날 수 있는 돌기 부분은 감자칼로 가볍게 긁어 제거합니다. 양끝부분도 넉넉하게 잘라내어줍니다. 돌기부분과 양 끝은 쓴맛이 날 수 있어 미리 제거해 손질한 뒤 요리하면 됩니다. 길게 4등분으로 가른 뒤 가운데 씨 부분은 제거해 주었습니다. 통째로 요리해 주셔도 좋고, 물이 생기지 않게 제거한 뒤 무쳐도 됩니다. 먹기 좋은 정도로 길게 잘라줍니다. 두꺼운 것은 한 번 더 길게 자른 뒤 5cm 정도 길이로 썰어주었습니다.
Step 2
부추는 식초를 희석한 물에 담가 살짝 흔들어 씻은 뒤 흐르는 물로 사이사이 꼼꼼하게 세척해줍니다. 양끝 부분과 누렇게 상한 것은 다음은 뒤 3~4cm 길이로 일정하게 잘라줍니다. 양파도 두께를 맞추어 채 썰어 준비해 줍니다.
부추는 식초를 희석한 물에 담가 살짝 흔들어 씻은 뒤 흐르는 물로 사이사이 꼼꼼하게 세척해줍니다. 양끝 부분과 누렇게 상한 것은 다음은 뒤 3~4cm 길이로 일정하게 잘라줍니다. 양파도 두께를 맞추어 채 썰어 준비해 줍니다.
Step 3
넉넉한 크기의 볼에 오이와 양파를 담아줍니다. 고춧가루 1 큰 술, 꽃게액젓 2½ 큰 술 황설탕 1/2 큰 술, 매실액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간생강 약간 넣어줍니다. 겉절이 양념같이 매콤 짭조름하게 감칠맛을 더했는데요. 새콤하게 만들어 드신다면 식초를 약간 더해주면 됩니다. 오이와 양파, 양념을 1차로 무쳐줍니다. 빨간색 양념 색이 맛있게 났어요. 매콤하게 섞이면 부추를 넣고 버무려주세요. 오래 버무리면 풋내가 날 수 있으니 살짝 어우러지도록 무쳐주세요. 통깨 약간 뿌려서 마무리하고 양념에서 부족한 간은 소금이나 새우젓으로 조절해 주세요. 입맛에 따라 고소한 풍미를 더하고 싶다면 참기름 약간 넣어도 좋으며 참기름은 바로 드실 때만 첨가해주세요.
넉넉한 크기의 볼에 오이와 양파를 담아줍니다. 고춧가루 1 큰 술, 꽃게액젓 2½ 큰 술 황설탕 1/2 큰 술, 매실액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간생강 약간 넣어줍니다. 겉절이 양념같이 매콤 짭조름하게 감칠맛을 더했는데요. 새콤하게 만들어 드신다면 식초를 약간 더해주면 됩니다. 오이와 양파, 양념을 1차로 무쳐줍니다. 빨간색 양념 색이 맛있게 났어요. 매콤하게 섞이면 부추를 넣고 버무려주세요. 오래 버무리면 풋내가 날 수 있으니 살짝 어우러지도록 무쳐주세요. 통깨 약간 뿌려서 마무리하고 양념에서 부족한 간은 소금이나 새우젓으로 조절해 주세요. 입맛에 따라 고소한 풍미를 더하고 싶다면 참기름 약간 넣어도 좋으며 참기름은 바로 드실 때만 첨가해주세요.
Step 4
완성된 오이부추무침은 접시에 담은 뒤 통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고추장을 넣고 새콤달콤하게 만드는 것도 좋아하지만 절이지 않는 겉절이 양념에 즉석으로 버무리는 생오이무침도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반찬이랍니다. 양념 감칠맛이 매콤하게 어우러져 밥반찬으로도 맛있고 고기먹을 때 곁들여도 잘 어울려요. 레시피를 활용해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끄읕 !
완성된 오이부추무침은 접시에 담은 뒤 통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고추장을 넣고 새콤달콤하게 만드는 것도 좋아하지만 절이지 않는 겉절이 양념에 즉석으로 버무리는 생오이무침도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반찬이랍니다. 양념 감칠맛이 매콤하게 어우러져 밥반찬으로도 맛있고 고기먹을 때 곁들여도 잘 어울려요. 레시피를 활용해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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