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Firehouse
맑은 어묵탕 끓이는법 레시피 꼬치 오뎅탕 끓이는법
무와 다시마 넣고 시원하게 육수 내서 꼬치에 꽂은 어묵을 끓인 어묵탕을 준비했습니다. 어묵을 잘라서 넣고 만든 것보다 국물도 진하고 꼬불하게 꽂아서 하나씩 들고 먹는 맛이 있어 술안주나 아이들 간식으로도 한번씩 만들곤 한답니다.
뜨끈한 국물 요리가 생각날 때 만들어먹기 좋으며 버섯이나 물떡, 곤약도 함께 넣고 끓여도 푸짐하답니다.
어묵탕을 만들기 위해 무, 대파를 넣고 육수를 깔끔하고 감칠맛나게 우리는 방법과 재료를 손질하여 진하게 양념해 완성하는 레시피를 간단하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어묵탕 레시피로 쫄깃한 식감과 진한 맛을 맛있게 만들어보도록 해요.
Updated at: Thu, 04 Dec 2025 05:38:35 GMT
Nutrition balance score
Good
Glycemic Index
47
Low
Nutrition per recipe
Calories774.3 kcal (39%)
Total Fat8.1 g (12%)
Carbs61.2 g (24%)
Sugars6 g (7%)
Protein110.7 g (221%)
Sodium2708.1 mg (135%)
Fiber3.3 g (12%)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gredients
0 servings
Instructions
Step 1

어묵은 납작한 사각어묵을 꼬불하게 꼬치에 끼워진 것을 준비했습니다. 입맛에 따라 어묵을 한입크기로 잘라서 국처럼 끓여도 좋지만 나무꼬치에 끼워서 먹으면 국물과 잘 어울리며 하나씩 집어먹기도 좋습니다. 대파는 큼직하고 어슷하게 썰고 무는 2.5~3cm 정도 두께로 잘라줍니다 육수에 넣을 대파는 6cm 정도의 길이로 길게 잘랐습니다. 아이랑 먹을 것이라 매운 청양고추는 넣지 않았는데 매콤 칼칼하게 한두 개 정도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Step 2

냄비에 물 1.5L 정도를 붓고 다시팩 1개 채수용 대파와 무를 넣어줍니다. 시원한 국물맛을 위해 대파와 무는 넉넉하게 넣어도 좋습니다. 다시팩 대신 코인육수나 액상스톡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센불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낮추어 10분 정도 육수를 내어줍니다. 국물이 우러나면 다시팩과 대파는 건져내어 줍니다. 무는 계속해서 넣고 끓여줍니다. 깔끔하고 맑은 맛을 위해 거품은 걷어내어가며 끓입니다. 참치액 1 큰 술, 양조간장 1 큰 술, 맛술 1 큰 술, 간 마늘 1/2 큰 술을 넣어줍니다. 육수의 진하기에 따라 침치액은 1 큰 술 더 추가해 주고 국간장이나 쯔유로 대체 가능합니다. 부족한 간은 천일염 약간 넣고 감칠맛도 더해줍니다.
Step 3

국물 양념을 하고 끓어오르면 어묵꼬치를 넣어줍니다. 육수에 재료가 잠길 수 있도록 끓여줍니다. 끓일수록 진한 맛이 깊어지는데 어묵은 너무 오래 끓여도 불어서 식감이 물러질 수 있으니 끓이면서 쫄깃한 식감이 느껴지도록 익혀주세요. 재료의 시원한 감칠맛이 진하게 우러나도록 끓이다가 먹기 좋게 익으면 어슷하게 썰어둔 대파를 넣고 마무리합니다. 고추도 이때 같이 넣어주세요.
Step 4

식탁 위에 올려 끓이면서 먹어도 좋고 옮겨 담아도 좋습니다, 마지막에 홍고추를 조금 올려 마무리 완성했어요. 국물을 먹어보면 시원하고 진한 맛이 느껴지면서 탱글하게 익은 어묵꼬치의 식감과 맛이 잘 어우러집니다. 간을 잘 맞추어 따로 간장 소스를 준비하지않아도 맛있게 먹기 좋습니다. 레시피를 참고하여 맛있게 요리해드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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