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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house
By Firehouse

바지락 수제비 만드는법 깔끔시원한 국물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오늘 이런 날에는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것 같아요. 마침 술찜을 하고 남은 바지락도 있고해서 오늘은 처음으로 수제비 반죽을 해서 바지락 수제비를 만들어 먹었어요. 보통은 수제비보다는 면을 좋아하는 편이라 시판용 면을 사다가 만들어먹었는데 반죽해서 끓여먹는 재미가 또 달랐어요. 그리고 확실히 조개류가 들어가니 국물이 시원하고 깔끔한게 깊은 국물맛과 쫀득한 반죽의 조화가 좋았어요. 봄비 내리는 날씨와도 찰떡궁합이었구요 ^ㅁ^
Updated at: Fri, 05 Dec 2025 19:35:52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h-oh! We're unable to calculate nutrition for this recipe because some ingredients aren't recognized.

Instructions

Step 1
바지락은 두팩을 샀는데 그중에서 반정도는 찜을 해먹고 남은 반이 600g 정도였고, 밀가루 반죽도 2인분 기준으로 한컵 반 정도 넣고 반죽했어요. 바지락 칼국수 재료는 집에 있는 간단한 재료로 만들 수 있어 생각보다 만드는법도 간단해요. 하나, 바지락은 해감을 한 뒤 깨끗하세 씻어 준비해주세요. 보통 마트에서 사는 것은 기본적인 손질이 되어있어서 간단하게 한시간 정도 소금물에 넣고 은박지를 덮어 해감을 한번 더 해주었어요. 그럼 불순물들이 떠오르는데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한번 더 씻어 준비해줍니다.
바지락은 두팩을 샀는데 그중에서 반정도는 찜을 해먹고 남은 반이 600g 정도였고, 밀가루 반죽도 2인분 기준으로 한컵 반 정도 넣고 반죽했어요. 바지락 칼국수 재료는 집에 있는 간단한 재료로 만들 수 있어 생각보다 만드는법도 간단해요. 하나, 바지락은 해감을 한 뒤 깨끗하세 씻어 준비해주세요. 보통 마트에서 사는 것은 기본적인 손질이 되어있어서 간단하게 한시간 정도 소금물에 넣고 은박지를 덮어 해감을 한번 더 해주었어요. 그럼 불순물들이 떠오르는데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한번 더 씻어 준비해줍니다.
Step 2
볼에 밀가루를 넣고 식용유 1/3 스푼과 물, 소금 조금을 넣고 반죽을 치대어 줍니다. 친정 엄마가 반죽을 만들 때 식용유를 조금 넣어 만드시곤 하시는데 그럼 반죽이 쫄깃하다고 해요. 반죽은 부지런히 치댄 후 비닐팩에 담아 묶은 뒤 냉장고에 30분정도 숙성시켜주었어요. 숙성시키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해감과 같이 처음에 해두는게 좋아요.
볼에 밀가루를 넣고 식용유 1/3 스푼과 물, 소금 조금을 넣고 반죽을 치대어 줍니다. 친정 엄마가 반죽을 만들 때 식용유를 조금 넣어 만드시곤 하시는데 그럼 반죽이 쫄깃하다고 해요. 반죽은 부지런히 치댄 후 비닐팩에 담아 묶은 뒤 냉장고에 30분정도 숙성시켜주었어요. 숙성시키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해감과 같이 처음에 해두는게 좋아요.
Step 3
애호박, 당근을 채썰어서 준비하고, 쪽파와 홍고추도 쏭쏭 썰어줍니다. 야채 같은 경우 생략해도 되고 기본적인 대파를 넣어도 좋아요. 칼칼한 국물을 좋아한다면 청양고추를 썰어 넣어도 맛나요.
애호박, 당근을 채썰어서 준비하고, 쪽파와 홍고추도 쏭쏭 썰어줍니다. 야채 같은 경우 생략해도 되고 기본적인 대파를 넣어도 좋아요. 칼칼한 국물을 좋아한다면 청양고추를 썰어 넣어도 맛나요.
Step 4
냄비에 멸치육수를 넣고 끓으면 썰어둔 애호박과 당근을 넣어줍니다. 저는 일주일 먹을 육수를 늘 미리 내어두곤해요. 다시마, 멸치, 말린표고, 무, 양파, 대파 황태머리, 디포리, 멸치를 넣고 진하게 우려두면 요리에 활용하기 편해요. 육수내는 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 야채와 함께 국간장 한스푼도 넣어줍니다. 미리 넣어서 끓이다가 마지막에 기호에 맞게 간을 최종으로 맞추어주면 되어요.
냄비에 멸치육수를 넣고 끓으면 썰어둔 애호박과 당근을 넣어줍니다. 저는 일주일 먹을 육수를 늘 미리 내어두곤해요. 다시마, 멸치, 말린표고, 무, 양파, 대파 황태머리, 디포리, 멸치를 넣고 진하게 우려두면 요리에 활용하기 편해요. 육수내는 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 야채와 함께 국간장 한스푼도 넣어줍니다. 미리 넣어서 끓이다가 마지막에 기호에 맞게 간을 최종으로 맞추어주면 되어요.
Step 5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반죽을 꺼내어 얇게 먹기 좋은 크기로 떼어 넣어줍니다. 바지락 수제비를 만들 때 왕바지락을 넣었는데 살이 탱글한만큼 오래 끓이면 질겨져서 반죽을 넣은 다음 넣어주었어요. 오랜만에 불 앞에서서 신랑과 다정하게 반죽을 넣었는데 반이씨가 넣은 건 왜 이렇게 두꺼운지 ;; 투닥투닥하며 반죽을 떼어넣었어요. 바지락 수제비 만드는법은 육수에 반죽과 재료를 넣고 끓이기만하면 되어서 아이랑 함께 만들어보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꼬맹이는 아직 반죽을 넣는건 위험핳 것 같아서 밀가루 반죽을 할 때 같이 했는데 엄청 좋더라구요.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반죽을 꺼내어 얇게 먹기 좋은 크기로 떼어 넣어줍니다. 바지락 수제비를 만들 때 왕바지락을 넣었는데 살이 탱글한만큼 오래 끓이면 질겨져서 반죽을 넣은 다음 넣어주었어요. 오랜만에 불 앞에서서 신랑과 다정하게 반죽을 넣었는데 반이씨가 넣은 건 왜 이렇게 두꺼운지 ;; 투닥투닥하며 반죽을 떼어넣었어요. 바지락 수제비 만드는법은 육수에 반죽과 재료를 넣고 끓이기만하면 되어서 아이랑 함께 만들어보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꼬맹이는 아직 반죽을 넣는건 위험핳 것 같아서 밀가루 반죽을 할 때 같이 했는데 엄청 좋더라구요.
Step 6
반죽을 떼어넣고 끓기 시작하면 해감해둔 바지락을 넣어줍니다. 이 때 다진마늘도 반스푼 정도 넣고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반죽을 떼어넣고 끓기 시작하면 해감해둔 바지락을 넣어줍니다. 이 때 다진마늘도 반스푼 정도 넣고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Step 7
조개들이 입을 벌리면 다 익은거라 반죽이 익었는지 한번 확인하고 마지막으로 간을 맞추어주면 되어요. 저는 처음 국간장으로 간을 하고 다진마늘을 넣고, 재료에서 나오는 것으로 충분히 간이 되어서 따로 소금, 후추를 추가하지는 않았어요. 바지락 수제비는 그릇에 담아 쪽파와 홍고추를 올려주면 완성입니다. 한창 제철 재료를 넣어서 그런지 국물이 담백하고 시원한게 자꾸만 손이가는 맛이에요. 조개살이 탱글탱글 쫄깃하게 익어서 먹는 식감도 있고 살이 꽉 차있어서 먹는 즐거움도 있었어요. 역시 음식은 제철 식재료로 만들어야 더 깊은 맛이 나는 것 같아요. 비가 내리는 날은 늘 부침개가 일등이었는데 공기도 약간 쌀쌀한게 따뜻한 국물 요리를 만드니 속도 시원하고 든든해요. 면을 먹는 것과는 다른 쫄깃한 반죽 역시 오랜만에 먹으니 맛이 좋았어요. 바지락 수제비 만드는법은 손이 많이 갈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해감만 간단하게 해서 손질하고 육수에 끓여주면 되니 의외로 간단한 것 같아요. 수제비 반죽은 해본적이 거의 없어 실패하면 어쩌려나 싶었는데 쫄깃하면서 부드럽게 잘 된 것 같아요. 시판용 반죽이 잘 나온다고해도 이렇게 손반죽을 해먹는게 훨씬 맛있는 것 같아요. 반죽에 감자를 갈아 넣어도 맛이 좋은데 그건 다음에 도전해봐야겠어요. 진하게 우린 멸치 육수에 조개에서 나오는 감칠맛이 더해지니 국물이 깊고 깔끔해요. 확실히 진하고 맛이 좋아요. 반이씨가 부지런히 반죽한 수제비는 부드럽고 쫄깃한게 국물 간도 잘 베였어요. 결혼 전에는 친정엄마께서 한번씩 만들어주셨는데 결혼 하고는 왠지 반죽이 꺼려져서 사먹곤 했었거든요. 이번에 만들어보고는 한번씩 만들어 먹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제비 만드는법 영상은 간단하게 담아보았어요. 요즘 많이하는 모먼트로 같이 기록해봅니다. 바지락 수제비 만드는법 정리해보면 먼저 바지락을 해감하고, 밀가루 반죽을 만든 뒤 육수에 보글보글 끓여주면 되어요. 생각보다 간단하답니다. 쫄깃한 반죽도 반죽이었지만 일단 조개가 들어가니 국물이 끝내줘요 ^ㅁ^ 봄비 내리는 날 딱 어울리는 메뉴였어요. 끄읕 ! 대표적인 바지락요리인 바지락술찜과 이를 이용한 파스타 레시피는 아래참고하세요♡
조개들이 입을 벌리면 다 익은거라 반죽이 익었는지 한번 확인하고 마지막으로 간을 맞추어주면 되어요. 저는 처음 국간장으로 간을 하고 다진마늘을 넣고, 재료에서 나오는 것으로 충분히 간이 되어서 따로 소금, 후추를 추가하지는 않았어요. 바지락 수제비는 그릇에 담아 쪽파와 홍고추를 올려주면 완성입니다. 한창 제철 재료를 넣어서 그런지 국물이 담백하고 시원한게 자꾸만 손이가는 맛이에요. 조개살이 탱글탱글 쫄깃하게 익어서 먹는 식감도 있고 살이 꽉 차있어서 먹는 즐거움도 있었어요. 역시 음식은 제철 식재료로 만들어야 더 깊은 맛이 나는 것 같아요. 비가 내리는 날은 늘 부침개가 일등이었는데 공기도 약간 쌀쌀한게 따뜻한 국물 요리를 만드니 속도 시원하고 든든해요. 면을 먹는 것과는 다른 쫄깃한 반죽 역시 오랜만에 먹으니 맛이 좋았어요. 바지락 수제비 만드는법은 손이 많이 갈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해감만 간단하게 해서 손질하고 육수에 끓여주면 되니 의외로 간단한 것 같아요. 수제비 반죽은 해본적이 거의 없어 실패하면 어쩌려나 싶었는데 쫄깃하면서 부드럽게 잘 된 것 같아요. 시판용 반죽이 잘 나온다고해도 이렇게 손반죽을 해먹는게 훨씬 맛있는 것 같아요. 반죽에 감자를 갈아 넣어도 맛이 좋은데 그건 다음에 도전해봐야겠어요. 진하게 우린 멸치 육수에 조개에서 나오는 감칠맛이 더해지니 국물이 깊고 깔끔해요. 확실히 진하고 맛이 좋아요. 반이씨가 부지런히 반죽한 수제비는 부드럽고 쫄깃한게 국물 간도 잘 베였어요. 결혼 전에는 친정엄마께서 한번씩 만들어주셨는데 결혼 하고는 왠지 반죽이 꺼려져서 사먹곤 했었거든요. 이번에 만들어보고는 한번씩 만들어 먹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제비 만드는법 영상은 간단하게 담아보았어요. 요즘 많이하는 모먼트로 같이 기록해봅니다. 바지락 수제비 만드는법 정리해보면 먼저 바지락을 해감하고, 밀가루 반죽을 만든 뒤 육수에 보글보글 끓여주면 되어요. 생각보다 간단하답니다. 쫄깃한 반죽도 반죽이었지만 일단 조개가 들어가니 국물이 끝내줘요 ^ㅁ^ 봄비 내리는 날 딱 어울리는 메뉴였어요. 끄읕 ! 대표적인 바지락요리인 바지락술찜과 이를 이용한 파스타 레시피는 아래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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