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자숙 문어요리 초간단 문어버터구이

지난번에 삶은 자숙문어는 먹을 만큼만 썰어 먹고 꺼내어 먹기 좋게 다리 하나씩 잘라 냉동 소분해두었는데요. 먹고 싶을 때 꺼내어 간단한 요리로 먹고 있어요. 그대로 해동한 뒤 슬라이스하여 먹어도 맛이 좋지만 버터구이로 만들어 먹음 간식 겸 술안주로 별미랍니다. 특유의 감칠맛 나는 식감에 버터 풍미가 더해지니 이 조합은 말이 필요 없고요~ 통으로 구워도 맛있지만 하나씩 집어먹기 좋게 슬라이스해서 휘리릭 구워주었답니다. 손쉽게 즐기는 냉동문어요리 같이 만들어 보아요^^

Great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Step 1

대파는 송송 썰어 줍니다. 파향을 더해주고 싶어 같이 넣어주었는데요. 통마늘이나 버섯 같은 다른 재료를 곁들여도 좋아요. 냉동문어요리 전에 해동을 해줍니다. 자연해동을 해주거나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담아 찬물에 담가두면 금방 녹아요. 완전히 해동되었을 때보다 약간 살얼음 상태가 손질하기 더 편하답니다. 한입에 먹기 좋게 슬라이스해줍니다.

Step 2

달군 팬에 버터 20g을 넣어줍니다. 버터가 녹으면 대파를 먼저 볶아 향을 내어줍니다. 썰어둔 자숙문어를 넣고 같이 볶아주어요. 이미 익은 상태라 버터 풍미를 입혀주는 느낌으로 볶아주고, 간을 본 뒤 소금, 후추 약간 뿌려줍니다. 홍고추를 넣고 마무리해요.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청양고추도 잘 어울린답니다^^ 자숙문어요리 만들기 정말 쉽죠~ 뜨거울 때 바로 그릇에 담아줍니다. 하나둘 먹다 보면 자꾸만 손이 가는 매력이 있어요. 고소하면서도 씹을수록 감칠맛이 깊은 게 식감부터 맛깔난답니다~ 요리 영상을 같이 보시면 보다 쉽게 만들기 좋답니다^^ 탱글탱글 쫄깃한 식감과 버터 향 가득 품은 맛은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도 좋고 #문어요리 레시피 활용하기도 좋아요. 냉동문어요리로 문어버터구이 어떠세요. 소분해둔 다리 꺼내어 간단하면서도 손이 가는 간식 겸 술안주로 딱이랍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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