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떡볶이 황금레시피 만들기 백종원 떡볶이 레시피 소스 쌀떡볶이

백종원 떡볶이 레시피 중에서 집밥 백선생에 나왔던 추억이 방울방울 하는 즉석떡볶이 기본이 되는 떡과 어묵, 그 외 라면사리 만두, 삶은 계란 등 좋아하는 토핑을 곁들여 보글보글 끓여 바로 먹는 그 맛 떡볶이 황금레시피가 다양하지만 학창시절의 추억이 떠오르는 맛이랍니다~ 끓일수록 재료의 맛이 어우러져 소스가 진해지는 게 마지막엔 볶음밥까지 먹어줘야 하는 풀코스이기도 하죠. 납작한 냄비 또는 팬에 재료를 다채롭게 담은 뒤 물을 자작하게 부어 보글보글 끓여 익혀 먹는 즉석떡볶이 만들기 만의 매력~ 끓일수록 맛있음이 더해지죠. 튀김류나 순대, 치즈 사리 등 다양하게 곁들이면 푸짐하고 든든해지죠. 좋아하는 재료를 넣어 만들어 더 맛이 좋은 것 같아요. 매콤하면서도 달짝지근한 이 맛은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메뉴다워요. 같이 만들어 보아요^^

Unbalanced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Step 1

떡은 기호에 따라 준비해 주시면 되는데요. 쌀떡볶이를 준비했어요. 밀이나 누들, 떡국떡 모두 좋아요. 쌀떡볶이 떡은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구어 물기를 털어 준비하여 줍니다. 빠질 수 없는 어묵은 집어먹기 좋게 길게 썰어 주었어요. 모양은 좋아하는 취향대로 썰어주세요. 대파는 큼직하게 썰어주고 양파와 당근은 비슷한 크기로 길게 썰어주시면 됩니다. 즉석에 빠질 수 없는 양배추 달큰한 양배추는 한 입 크기로 썰어줍니다. 토핑으로 라면사리와 냉동만두, 비엔나소시지를 먹기 좋게 준비했어요.

Step 2

백종원 떡볶이 소스는 춘장이 들어가는 게 포인트인데요. 즉석으로 만들어 먹는 소스는 춘장이 들어가더라고요~ 춘장이 없다면 짜장가루 넣으셔도 좋아요. 약간의 감칠맛과 함께 색을 더 진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집밥 백선생에 나오는 레시피로 만들면 양념 양이 정말 넉넉해요. 저는 반으로 줄여서 만들었는데도 약간 남았답니다. 위에 적힌 양념양을 반으로 줄여 고추장 1/3컵, 고춧가루 1/2컵 진간장 1/4컵, 황설탕 1/3컵 춘장 1/2 큰 술 넣어주었어요. 설탕은 기본적으로 단맛이 강해 조금 더 줄여주고 물엿을 더해 파는 맛을 내어주었어요. 설탕+물엿 양은 간을 보고 가감하여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재료를 잘 섞어줍니다. 앞서 말한 대로 간은 입맛에 맞게 어느 정도 조절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Step 3

넓은 팬에 재료를 푸짐하게 담아줍니다. 종류별로 담아내면 밖에서 먹는 기분이 든답니다. 소스는 넉넉하게 3국자 정도 넣어주는데 간에 따라 조절해 주세요. 재료가 자작하게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줍니다. 재료의 양이나 팬의 크기에 따라 물을 조절하여 익혀주시면 됩니다. 먹음직스럽게 담아 그대로 식탁 위에 올려 보글보글 끓여 드시면 되는데요. 바로 먹으면서 재료를 조절하여 먹는 맛이 있어요. 저는 아이랑 같이 식사를 한다고 버너는 생략하고 인덕션에서 한번 바글바글 끓여 먹었어요. 끓이면서 재료를 건져먹다가 마지막에 사리를 추가하거나 볶음밥 만들어 먹는 코스가 별미죠~ 양념을 잘 풀어 익혀드시면 됩니다. 재료에서 나오는 맛이 떡볶이 황금레시피 소스와 어우러져 추억이 떠오르는 맛이 되었어요. 떡과 어묵 이외에 토핑 재료를 건져먹는 맛이 좋아요~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백종원 즉석떡볶이 레시피 집에서 푸짐하고 맛있게 즐겨보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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