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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house
By Firehouse

포토푀 수프 만들기 프랑스 가정식 스튜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떨어지니 따뜻한 스튜가 생각나요. 포토푀는 소고기, 채소 등을 넣고 약한 불에서 고아 만든 프랑스 스튜 요리인데요. 이렇게만 들으면 만들기 어려울 것 같지만 집에서 간단하게 소고기 대신 소시지를 넣고 만들면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냉장고 속 재료를 간단하게 꺼내어 감자와 당근, 양배추도 같이 넣었는데요. 포슬포슬한 감자와 달큰한 양배추는 같이 넣어주면 식감과 풍미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 외 토마토나 순무, 샐러리 등 다양하게 넣어 만드셔도 좋고요. 채소에서 나오는 깊이 있는 맛과 소시지와 베이컨의 감칠맛 자작한 국물에 우러난 맛이 담백한 듯 기분 좋고 따뜻한 수프 랍니다. 원래의 레시피대로 만든다면 고기를 푹 익히고 채소를 손질하여 넣고 익히는데 시간이 꽤나 걸리기 때문에 누구나 좋아하는 소시지와 베이컨, 간단한 채소로 보다 쉽게 만드는 버전이에요. 같이 만들어 보아요^^
Updated at: Sun, 30 Nov 2025 19:13:57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nbalanced
Glycemic Index
71
High

Nutrition per recipe

Calories1639.4 kcal (82%)
Total Fat123.3 g (176%)
Carbs67.7 g (26%)
Sugars8.2 g (9%)
Protein62 g (124%)
Sodium4546.1 mg (227%)
Fiber10.2 g (37%)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structions

Step 1
채소는 큼직하게 썰어 준비해 줍니다. 당근과 감자는 큼직하게 잘라주고 양배추는 심지를 제거하여 통으로 넣어줍니다. 감자와 당근은 모서리 부분을 깎아 둥글게 썰어주었어요. 오래 끓여줄 것이라 깎아주었는데 생략 가능해요. 감자는 야채 솔로 문질러 씻어 껍질째 넣어주었어요~ 소시지는 칼집을 넣고 베이컨은 굵게 채를 썰어줍니다.
채소는 큼직하게 썰어 준비해 줍니다. 당근과 감자는 큼직하게 잘라주고 양배추는 심지를 제거하여 통으로 넣어줍니다. 감자와 당근은 모서리 부분을 깎아 둥글게 썰어주었어요. 오래 끓여줄 것이라 깎아주었는데 생략 가능해요. 감자는 야채 솔로 문질러 씻어 껍질째 넣어주었어요~ 소시지는 칼집을 넣고 베이컨은 굵게 채를 썰어줍니다.
Step 2
냄비에 모든 재료를 담아줍니다. 화려한 양념을 넣는 것이 아닌 재료에서 나오는 깊은 맛을 내어줄 것이라 바닥면이 두꺼운 냄비에 끓여주시면 좋아요. 물 300~400ml 정도 자작하게 부어줍니다. 재료의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물을 너무 많이 넣지 않아도 좋아요. 치킨스톡 1 작은 술 넣어줍니다. 농도에 따라 양은 가감해 주세요. 월계수잎 2장 같이 넣어주고요~ 허브 종류는 취향껏 넣어주세요.
냄비에 모든 재료를 담아줍니다. 화려한 양념을 넣는 것이 아닌 재료에서 나오는 깊은 맛을 내어줄 것이라 바닥면이 두꺼운 냄비에 끓여주시면 좋아요. 물 300~400ml 정도 자작하게 부어줍니다. 재료의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물을 너무 많이 넣지 않아도 좋아요. 치킨스톡 1 작은 술 넣어줍니다. 농도에 따라 양은 가감해 주세요. 월계수잎 2장 같이 넣어주고요~ 허브 종류는 취향껏 넣어주세요.
Step 3
약불로 오래 끓여줍니다. 약불로 천천히 익혀주어야 재료의 맛이 우러나 풍미가 더 깊어요~ 뚜껑을 덮고 약불로 40분~1시간 푹 끓여줍니다. 화력이나 냄비에 따라 시간은 조절하여 주세요. 거의 50분 정도 푹 끓이니 국물 자작하게 되었어요. 뚜껑을 열기만 해도 재료에서 나온 담백한 풍미가 가득해요. 기호에 따라 소금, 후추 갈아 넣고 마무리하여 줍니다. 전 간이 딱 맞아서 후추만 약간 갈아 넣었어요. 소고기를 넣고 끓이는 스튜보다는 재료를 손질하는 것에서부터 푹 끓여 내기까지 정말 쉽죠. 한입 먹어보면 감칠맛 가득한 국물도, 부드럽고 담백하게 익은 건더기도 속을 따뜻하게 채워준답니다.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말이 필요 없는 양배추의 달큰함과 포슬포슬한 감자와 소시지 등 특별하게 간을 하지 않아도 그대로 맛이 좋아요. 특유의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매력이랍니다. 프랑스 스튜 포토푀 따뜻하고 맛있게 드세요^^ 끄읕 !
약불로 오래 끓여줍니다. 약불로 천천히 익혀주어야 재료의 맛이 우러나 풍미가 더 깊어요~ 뚜껑을 덮고 약불로 40분~1시간 푹 끓여줍니다. 화력이나 냄비에 따라 시간은 조절하여 주세요. 거의 50분 정도 푹 끓이니 국물 자작하게 되었어요. 뚜껑을 열기만 해도 재료에서 나온 담백한 풍미가 가득해요. 기호에 따라 소금, 후추 갈아 넣고 마무리하여 줍니다. 전 간이 딱 맞아서 후추만 약간 갈아 넣었어요. 소고기를 넣고 끓이는 스튜보다는 재료를 손질하는 것에서부터 푹 끓여 내기까지 정말 쉽죠. 한입 먹어보면 감칠맛 가득한 국물도, 부드럽고 담백하게 익은 건더기도 속을 따뜻하게 채워준답니다.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말이 필요 없는 양배추의 달큰함과 포슬포슬한 감자와 소시지 등 특별하게 간을 하지 않아도 그대로 맛이 좋아요. 특유의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매력이랍니다. 프랑스 스튜 포토푀 따뜻하고 맛있게 드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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