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두부찌개 명란젓찌개 만드는 법 명란젓 먹는법

명란젓 먹는법 다양한 요리로 맛볼 수 있죠~ 특유의 감칠맛이 누구나 좋아하는 젓갈로 구워 먹고 끓여먹고 볶아먹고 다채롭게 맛볼 수 있답니다. 오늘은 담백하면서도 재료의 깊은 맛이 어우러진 명란젓찌개 만드는 법을 준비했어요. 국물요리에 넣어먹음 알알이 톡톡 씹히는 식감은 물론 육수에 우러나는 깊고 진한 맛이 매력적이고 특별해요. 고소한 두부와 시원한 무와 대파 달큰한 애호박도 같이 넣고 한소끔 끓여 내면 간단하면서도 담백 시원한 맛을 맛볼 수 있어요. 기호에 따라 매콤한 청양고추도 송송 썰어 넣음 칼칼함도 추가된답니다. 자꾸만 떠먹게 되는 맛 같이 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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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곁들이는 채소를 먹기 좋게 썰어요. 애호박은 두툼하게, 무는 나박하게 한입에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무가 들어가면 시원한 국물 맛이 좋아요. 대파와 고추는 송송 썰어줍니다. 매운맛 기호에 따라 고추는 가감해 주세요. 두부 역시 한입에 먹기 좋게 네모나게 썰어 준비해요. 명란은 저염을 준비했고 한입에 먹기 좋게 2cm 정도 두께로 썰어 준비해 줍니다.

Step 2

냄비에 물 700ml를 붓고 멸치다시육수팩을 넣고 육수를 우려줍니다. 다시팩이 없다면 멸치 10마리, 다시마 1장, 건표고버섯 1개 건새우 3개, 대파 1/3대 넣고 육수를 우려주세요. 냄비에 멸치다시마육수 600ml 붓고 나박하게 썬 무를 넣고 끓여줍니다.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참치액 2/3 큰 술, 다진 마늘 1/2 큰 술 을 넣고 밑간해줍니다. 무의 가장자리가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애호박을 같이 넣고 끓여요. 애호박이 절반 익으면 (애호박은 생각보다 금방 익어요.) 명란과 두부를 넣어줍니다. 바글바글 끓으면 대파와 고추를 넣고 마무리해요.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더해주세요. 저는 따로 넣지 않아도 딱 맞게 간이 좋았어요^^ 명란젓이 국물에 우러난 그 감칠맛과 깔끔하고 시원 담백한 재료의 조합이 색다르게 매력적인 맛이에요. 청양고추로 매운맛을 더해주면 칼칼함이 잘 어우러지는데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 약간 넣으셔도 좋아요.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톡톡 씹히는 명란과 고소한 두부 시원 담백한 국물 맛이 밥도둑입니다~ 아침에 부담 없이 만들어 먹기도 좋고요. 명란 그 자체가 조미료 같은 역할을 해요. 명란두부찌개 맛있게 끓여서 국물 감칠맛 깊게 드셔보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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