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기름 애호박볶음 만드는 법 애호박새우젓볶음 호박볶음 레시피

채소반찬 중에서도 달큰한 감칠맛의 애호박볶음을 준비했습니다. 부재료에 따라 맛을 내는 방법이 다른데 깔끔하고 시원한 새우젓을 넣고 부드러우면서도 살캉한 식감으로 만들었어요. 애호박 새우젓볶음을 만들 때 고소한 풍미를 위해 들기름과 깨를 갈아서 넣으면 새우젓의 짭조름한 맛과 맛있게 어우러져 아이들 반찬이나 나물 비빔밥에 넣어먹어도 맛있어요. 오늘 장을 보러갔더니 애호박이 가격이 내려서 사와서 호박볶음 만들어먹으니 한 끼 든든하고 애호박과 새우젓 두가지 재료가 볶이면서 달큰한 부드러움과 짭조름한 감칠맛에 가족 모두 맛있게 먹었답니다. 새우살을 넣고 만드는 방법도 좋아하지만 새우젓을 넣은 애호박새우젓볶음 레시피는 가을철 입맛을 돋운답니다. 국물 자박하게 들기름 애호박볶음 만들어 밥반찬으로 집어먹으면 들기름의 구수한 풍미를 더해 밥 한 그릇 뚝딱입니다. 맛있게 만들어보도록 해요.

Good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Step 1

애호박 1개를 준비했습니다. 포장된 비닐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세척 후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양 끝 부분은 잘라내고 길게 반으로 가른 뒤 0.5~0.7cm 두께로 일정하게 반달 모양으로 잘라줍니다. 일정한 두께로 썰어야 골고루 익어 무르거나 부서지지 않습니다.

Step 2

넉넉한 크기의 볼에 준비한 재료를 넣고 새우젓 2/3 큰 술을 넣고 버무려줍니다. 건더기만 건져서 가위로 잘게 다져주었습니다. 10분 정도 버무려 절여줍니다. 밑간해서 볶음 반찬 만들면 간도 맛있게 배고 절여지면서 잘 부서지지 않아 식감이 살캉하고 맛있습니다.

Step 3

양파와 당근은 채를 썰고, 대파는 흰 부분을 잘게 다져 썰어줍니다. 버섯이나 파프리카 등 좋아하는 채소를 곁들이면 푸짐하게 어우러집니다. 통깨를 넣어도 맛있지만 구수한 풍미를 진하게 하기 위해 볶은 깨를 바로 갈아서 1 큰 술 정도 준비합니다.

Step 4

깊이가 있는 팬이나 웍에 들기름 1 큰 술, 식용유 1/2 큰 술을 두르고 간 마늘 1/2 큰 술, 다진 파 1 큰 술 듬뿍 넣고 향을 내어줍니다. 들기름은 발연점이 낮아 식용유와 섞어서 요리했습니다. 들기름 대신 참기름도 가능합니다. 향신 재료가 타지 않고 향이 날 수 있도록 볶은 뒤 양파와 당근을 넣고 어우러지도록 1분 정도 볶습니다. 파 기름이 코팅되면 절인 애호박을 넣어줍니다. 재료에서 나온 수분까지 모두 넣어주면 됩니다. 재료가 섞이고 겉면이 익을 수 있도록 2~3분 정도 볶아줍니다. 재료가 어우러지면 뚜껑을 덮고 중약 불로 2~3분 정도 익혀줍니다. 채소에서 나오는 수분 정도에 따라 물이나 육수를 한두 숟가락 촉촉하게 넣어주셔도 됩니다. 2분 뒤 뚜껑을 열어보니 무르지 않으면서도 부드럽게 아삭한 정도로 잘 익었습니다. 부족한 간은 소금이나 참치액으로 맞추어줍니다. 참치액 1/2 작은 술 정도 추가했습니다. 먹기 좋게 익으면 바로 간 깨소금을 넣고 불을 끈 뒤 들기름 약간 더해 구수하게 들기름 애호박볶음 마무리 완성합니다. 잔열에서도 더 익으니 너무 무르게 익히지 않아도 됩니다.

Step 5

들기름에 애호박을 볶아 구수하면서고 새우젓으로 간을 해서 적당하게 살캉한 식감과 감칠맛이 먹음직스럽게 완성입니다. 마지막에 통깨 약간 뿌려 푸짐하게 담아주었습니다. 애호박볶음은 양념 국물 자박하게 촉촉하게 만들면 따뜻하게 먹어도 차갑게 곁들여도 모두 맛있습니다. 들기름으로 향을 내고 새우젓에 절인 애호박을 식감 살려 볶으면 완성되는 간단한 레시피로 밥이랑 같이 먹으면 부드럽게 달큰하답니다. 애호박새우젓볶음 맛있게 만들어 반찬으로 든든하게 챙겨드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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