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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안나
By 요안나

미나리 무생채

4 steps
Cook:20min
시원한 겨울무는 껍질벗겨 맨입으로 먹어도 물이 많고 아삭아삭 달큰해서 맛도 좋지요. 이런 겨울무로 무생채를 무쳤더니 시원한맛이 좋아 맛있는 밥반찬이 되네요. ​ 무생채는 일반적인 김치나 깍두기 담그는것처럼 소금에 절이지 않고 바로 양념에 무치면 됩니다. 그래서 더욱 신선하고 아삭아삭한 맛이 납니다. 반면 무쳐서 시간이 지나면 간이 배이면서 국물이 많이 생기니 무쳐서 바로 먹어야 합니다. 오늘은 미나리를 더해서 향긋함까지 나는 무생채에요. ​ 밥반찬으로 강추지만, 고기먹을때 같이 먹으면 딱 좋아요. 무생채에 계란후라이, 고추장을 넣고 따뜻한밥에 비벼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손이 많이 가지않는 반찬. 무생채입니다. ​
Updated at: Fri, 08 Nov 2024 09:22:58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nbalanced
Glycemic Index
43
Low
Glycemic Load
4
Low

Nutrition per serving

Calories54.7 kcal (3%)
Total Fat1.8 g (3%)
Carbs9.4 g (4%)
Sugars6.8 g (8%)
Protein1.5 g (3%)
Sodium949.2 mg (47%)
Fiber1.9 g (7%)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structions

Step 1
씻은 무는 물기를 닦아낸후 일정한 굵기로 가늘고 곱게 채썰어 줍니다. 조금 가늘다 싶게 썰어야 양념이 잘 배여요. 무는 영양많은 껍질을 벗기지 않고 이용하는것이 좋으나, 껍질이 지저분하다면 벗겨 주세요.
Step 2
미나리는 잎사귀를 떼어내고 줄기위주로 5cm 길이로 썰어 줍니다.
Step 3
채썬 무는 절일 필요없이 바로 양념에 무쳐줍니다. 양념재료를 분량대로 넣어 조물조물 손으로 무치세요. ​모자라는 간은 소금을 약간넣어 맞춰줍니다.
Step 4
무에 고추양념이 고루 배이면 미나리를 넣고 무치다가, 통깨를 뿌려 고소함을 더해 완성합니다. 미나리가 으쳐지지 않도록 손끝으로 살살 무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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