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열무김치 담그는법 열무물김치 담그는법

아삭하고 시원한 열무김치는 봄부터 여름까지 더워지기 시작하면 많이 담그는 김치죠. 연한 열무가 있어서 식감좋은 얼갈이와 같이 넣고 알토란 열무김치 레시피따라 요리해 보았습니다. 채소를 소금에 절인 뒤 얼갈이 대파, 쪽파로 깔끔하게 맛을 내고 물김치 양념에 찬밥과 홍고추를 갈아 넣어 어렵지 않으면서도 숙성되면 맛있는 조리법이에요. 열무물김치는 알토란 천상연 셰프 레시피로 재료를 손질하여 김치 양념을 만들어 숙성하기까지의 과정이 어렵지않으며 시원 아삭아삭한 식감과 국물 맛이 별미로 밥반찬은 물론 국수나 비빔밥을 만들어도 맛있습니다. 알토란열무김치 담그는법 따라 함께 요리해보도록 해요.

Unbalanced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Step 1

열무 뿌리는 칼로 긁어 다듬고 잔뿌리 부분을 잘라내어 손질합니다. 절인 뒤 세척할 것이라 흙이 많은 부분만 정돈하여 손질했어요. 시든 잎은 잘라내어주고 길이에 따라 2~3등분으로 썰어줍니다. 겨울에 심고 봄에 수확하는 얼갈이는 식감이 좋아서 같이 넣으면 맛이 좋습니다. 밑동과 잎 끝부분의 지저분한 것은 잘라내고 크기에 따라 2~3등분 해 줍니다.

Step 2

손질 후 무게 기준으로 굵은소금(천일염) 150g을 골고루 뿌려줍니다. 30분~1시간 절여줍니다. 1시간 못되게 절이니 소금이 녹고 숨이 죽어 부피도 줄었습니다. 찬물에 서너 번 헹구어 물기를 털어줍니다.

Step 3

양념은 믹서기에 갈아서 넣는 것과 바로 넣는 것을 따로 준비합니다. 마늘과 생강은 깐 것을 준비하고 양파와 사과는 갈기 좋도록 깍둑썰기 합니다. 고춧가루보다 홍고추를 넉넉하게 갈아 넣으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맛을 낼 수 있어요. 반으로 잘라 씨를 제거한 뒤 갈아줍니다. 홍고추와 청양고추도 큼직하게 잘라주세요. 블렌더에 손질한 생강, 마늘 양파, 고추, 사과를 넣고 밥 100g, 물 1컵을 넣어줍니다. 찹쌀풀을 만들어 넣깆도 하는데 알토란 열무김치는 밥을 넣어 풋내를 잡고 농도를 맞추어줍니다. 잡곡밥을 넣어도 좋다고 합니다. 한데 넣고 부드럽게 갈아줍니다.

Step 4

쪽파와 대파로 시원한 맛을 내는데 양파는 알토란 방송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레시피에는 들어가 있어 채 썰어서 같이 넣었습니다. 쪽파는 길게 자르고, 대파는 어슷하게 썹니다.

Step 5

넉넉한 크기의 통에 물 2L를 붓고 매실액 150ml, 멸치액젓 80ml 새우젓 건더기 4 큰 술, 새우젓 국물 3 큰 술 굵은소금 1 큰 술을, 고춧가루 4 큰 술을 넣어줍니다. 액젓은 멸치 이외의 다른 것도 좋으며 간은 입맛에 맞게 조절해도 좋습니다. 갈아두었던 1차 김치 양념도 넣어줍니다. 소금이 녹고 재료들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섞어줍니다.

Step 6

만든 국물 양념에 절인 채소를 넣고 쪽파, 대파, 양파도 함께 넣어줍니다. 재료가 어우러지도록 섞어줍니다.

Step 7

하루 서늘한 실온에 두었다가 3~4일 냉장 숙성하면 완성입니다.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알토란 레시피 팁은 물김치 양념에 찬밥을 넣는 것, 얼갈이 열무, 대파, 쪽파만으로 깔끔하게 만들고 상온 보관 1일, 냉장 숙성 3일 후 먹으면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시원하고 아삭아삭 식감이 좋은 열무는 비빔밥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새콤달콤하게 설탕을 첨가하여 국수로 먹어도 별미입니다. 열무를 절이고 깔끔하게 맛을 내는 양념 비율만 알면 어렵지 않고 맛있게 맛볼 수 있어요. 열무김치담그는법을 참고하여 맛있게 요리해드세요. 끄읕 !

↑Support creators by visiting their si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