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개장 끓이는법 대파 가득 소고기 육개장 만드는법

얼큰하고 진한 국물과 푹 삶은 소고기 식감에 고사리, 토란대, 버섯, 숙주와 시원한 맛 살리는 대파 듬뿍 넣은 육개장 한 그릇이면 진국이 따로 없죠. 재료를 아낌없이 넣고 푹 끓여내면 진한 감칠맛과 얼큰한 빨간 맛에 별다른 반찬 없이도 밥 한 그릇은 그냥 뚝딱이에요. 갖은 재료가 들어가서 그 맛이 더 깊고 진하답니다. 한솥 넉넉히 푹 끓이면 끓일수록 그 맛이 더 깊어지는데요. 이렇게 만들어 두면 온 가족이 든든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깊고 얼큰한 맛 살리는 만드는법 같이 시작해 보아요^^

Great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Step 1

쇠고기 양지머리를 준비했어요. 소고기육개장을 만들 때 덩어리 고기로 국물을 우린 뒤 결대로 찢어 식감과 진한 국물맛을 살려주었어요. 고기는 찬물에 담가 30분 정도 핏물을 빼줍니다. 핏물을 뺀 고기와 물 2L 파 1대, 양파 1개, 무 1/5조각을 넣고 1시간 정도 삶아줍니다. 파는 뿌리까지, 양파는 껍질까지 넣어주면 육수가 더 진하게 우러나요.

Step 2

곁들이는 재료들을 손질하여 줍니다. 느타리버섯은 끓는 물에 소금 약간 넣고 1~2분 가볍게 데쳐줍니다. 숙주 역시 끓는 물에 소금 약간을 넣은 뒤 아주 가볍게 데쳐줍니다. 오래 데치면 식감이 물렁해지니 30초~1분 정도 가볍게 데쳐요. 삶은 고사리와 토란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토란대 같은 경우 두꺼운 건 결대로 찢어 주어요. 대파가 듬뿍 들어가야 맛있는 법 2대 큼직하게 썰어줍니다. 재료를 아낌없이 넣고 끓여야 그 맛이 더 진하고 식감도 좋죠. 속 재료 길이와 크기 밸런스를 맞추어 손질하여 준비해요. 커다란 볼에 고사리, 토란대 데친 숙주와 느타리버섯을 담아줍니다. 고춧가루 3 큰 술, 국간장 2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넣고 밑간을 해줍니다. 육개장 만드는법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재료 밑간을 해주는 것인데요. 그래야 간도 잘 스며들고, 끓였을 때 깊은 감칠맛이 우러난답니다. 양념이 잘 어우러지도록 버무려 밑간해주었어요.

Step 3

부재료를 손질하는 동안 육수가 진하게 우러났어요. 고기는 건져내어 주고, 나머지는 체에 밭쳐 국물만 걸러내어 줍니다. 고기는 한 김 식힌 뒤 결대로 찢어 줍니다. 너무 얇게 찢으면 오래 끓이면서 다 풀어지므로 적당히 식감이 씹힐 정도로 도톰하게 찢어주었어요. 고기 역시 밑간을 해주는데요. 고춧가루 1 큰 술, 국간장 1 큰 술 맛술 1 큰 술, 참기름 1/2 큰 술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요.

Step 4

커다란 냄비에 육수를 붓고, 밑간해둔 재료를 모두 넣어줍니다. 그리고 파도 넣어요. 시원한 국물 맛을 위해 넉넉하게 넣어주었어요. 깔끔한 매운 풍미를 위해 고추기름 3 큰 술 정도 넣어줍니다. 보글보글 끓으면 중약 불로 낮추어 30분~1시간 푹 끓여줍니다. 끓이면 끓일수록 재료에서 나오는 감칠맛이 어우러져 더 깊고 얼큰한 맛이 나요.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청양고추를 곁들여도 좋고, 고춧가루를 추가하셔도 됩니다. 부족한 간은 국간장이나 소금으로 하고 먹기 전에 후추 약간 뿌려줍니다. 파는 맛을 더 느끼고 싶다면 다시다조미료를 넣으셔도 됩니다. 조미료 넣지 않아도 오래 끓이기만 해도 진국이 따로 없지만요^^ 푹 끓인 뒤 먹기 좋게 그릇에 담아줍니다. 건더기가 푸짐해야 식감부터 먹는 맛이 있죠. 칼칼한 국물 한 그릇을 보기만 해도 절로 든든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끓이는법 영상을 같이 보시면 조금 더 쉽게 따라 만드실 수 있답니다. 얼큰한 국물에 밥 말아서 먹어도 좋고 칼국수 면 넣으면 색다르게 육칼로도 맛볼 수 있어요. 정성이 들어가서 그런지 어떻게 먹어도 맛있답니다. 육개장 끓이는법 집에서 얼큰하고 깊은 감칠맛 살려서 푸짐하게 만들어 드셔보세요. 소고기 부터 대파, 버섯 등 재료도 아낌없이 넣고 푹 끓여내면 그만큼 깊은 맛이 난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끄읕 ! 무국도 같이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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