콥샐러드 만들기 랜치 드레싱 소스 곁들여 만드는법

냉장고 속 재료들을 모아 먹기 좋게 손질한 뒤 한 접시 담아주기만 하면 되는 정말 간단하면서도 분위기 내기 좋은 샐러드인데요. 조금씩 남은 야채도 꺼내고 마요네즈와 요거트로 산뜻한 랜치드레싱 만들어 같이 먹음 프레시한 식감부터 입맛 돋운답니다~ 여러 가지 재료를 조화롭게 어우러지게 해주는 소스로 랜치를 준비했는데요. 고소한 마요네즈와 산뜻한 요거트를 같이 섞어 만들어 부드럽게 잘 어우러진답니다. 남는 채소를 맛있게 만드는법 같이 시작해 보아요^^

Unbalanced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Step 1

야채를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포기 상추는 잘게 썰고, 미니파프리카는 꼭지와 심지를 제거한 뒤 한입에 먹기 좋게 잘라주었어요. 아삭한 식감의 포기 상추가 있어 같이 넣어주었는데 콥샐러드 만드실 때 어린잎, 양상추, 로메인 등 다양하게 준비해 주심 되어요. 방울토마토는 꼭지를 제거한 뒤 반으로 잘라주고, 아보카도와 오이도 다른 재료들과 크기 밸런스를 맞추어 잘라줍니다. 생으로 먹어도 되는 재료는 그대로 썰어주기만 하면 되고, 베이컨과 같이 익혀 먹는 재료는 익혀주는데요. 베이컨은 채를 썰어 볶아줍니다.

Step 2

그릇에 먹기 좋게 담아줍니다. 색색이 나누어 담으면 보다 먹음직스러운 플레이팅이 되어요. 파르메산 치즈 블록을 조금 갈아주었는데요. 치즈가루를 같이 곁들여주면 풍미가 더 좋아진답니다^^

Step 3

콥샐러드 드레싱을 만들어요. 마요네즈 3 큰 술, 플레인 요거트 3 큰 술 꿀 약간, 레몬즙 1 큰 술 다진 양파 1 큰 술, 다진 이태리 파슬리 약간 다진 마늘 약간, 홀그레인머스타드 1 큰 술 소금과 후추 약간 넣고 잘 섞어줍니다. 간을 보고 단맛과 신맛은 가감해 줍니다. 부드럽고 산뜻한 랜치 드레싱은 다양한 요리와 잘 어울리는데요. 스프레드나 딥소스로 곁들여도 좋아요. 남는 재료를 모두 꺼내어 먹기 좋게 썬 뒤 그릇에 담아주기만 해도 근사한 한 접시 만들기 완성입니다. 알록달록 색감이 정말 맛깔나 보이죠~ 만들기 영상을 같이 보시면 보다 쉽게 만들어 드실 수 있답니다. 아삭한 식감, 짭조름함 톡 터지는 식감, 담백함, 부드러움 등 다양한 재료가 한자리에 모인 만큼 다양한 매력을 한 번에 맛볼 수 있어요. 콥샐러드 만들기 입맛 돋우는 색감부터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산뜻한 드레싱까지 한 접시에 즐거움이 가득 담겨요. 자투리 남는 재료들을 모아 맛있게 만들어 드셔보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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