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어회 집에서 만드는 전어 회무침 전어무침 맛봐요

가을에 꼭 먹어야할 전어회 제철에 먹는 음식이 가장 맛있다고 요즘 한창 고소한 맛이 정말 맛나죠. 뼈째 썰어서 먹는 회라서 식감과 함께 씹을수록 느껴지는 고~소함이 정말 깊어요. 신랑이 워낙 좋아해서 포장해와서 가볍게 소주 한 잔과 함께 즐겨먹곤 하는데요. 아삭한 채소를 곁들여 초고추장에 무쳐내어 회무침으로 먹어도 맛나고 꼬숩한 맛 살려 쌈장이랑 먹어도 맛나요. 어떻게 먹어도 맛있죠~ 어떻게 먹어도 별미로 지금이 가장 맛이 좋은 것 같아요. 뼈도 부드럽고 기름이 올라 더 꼬~소하게 맛볼 수 있답니다. 맛깔나게 먹는 법 전어무침 같이 즐겨보아요^^

Good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Step 1

양파는 얇게 슬라이스하고, 당근과 깻잎은 채썰어줍니다. 향긋한 미나리도 다른 재료와 같이 길이 밸런스를 맞추어 썰고, 오이는 씨 부분을 잘라내어 채 썰고, 고추는 어슷 썰어줍니다. 매운맛을 즐기는 정도에 따라 고추를 가감해요. 빠질 수 없는 무와 배는 채 썰어줍니다. 시원하면서도 아삭한 달큰함을 더해주어 회의 식감과 정말 잘 어울린답니다. 이 두 가지는 꼭 같이 넣어 드셔보세요^^

Step 2

볼에 곁들일 채소를 모두 담아요. 보기만 해도 고소함 가득 회는 반은 초고추장에 무쳐내고, 반은 그대로 맛볼 거예요. 반만 덜어 볼에 담아줍니다. 포장하면서 같이 들어있던 초장을 넣고 버무려도 되고, 직접 만들어 버무려도 되는데요. 참기름과 통깨를 같이 넣어주면 더 고소하답니다. 초고추장은 고추장 2 큰 술 듬뿍 사과식초 3 큰 술, 매실청 2 큰 술 간 마늘 1 작은 술, 설탕 1 큰 술 조청 2 큰 술을 넣고 만들어요. 간을 보고 단맛과 신맛은 조절해 주어요. 먹기 좋게 버무려 줍니다. 바로 먹을 것만 버무려야 물이 생기지 않고 먹기 좋아요~ 먹기 좋게 그릇에 담아 통깨 솔솔 뿌려주면 식탁 위가 푸짐해진답니다. 가을의 제맛이 한 접시에 그대로 담겼어요. 요리 영상을 같이 보시면 조금 더 쉽게 따라 만드실 수 있답니다. 먹음직스럽게 만들어 먹음 간단한 술안주로도 좋고 아삭한 식감과 정말 잘 어울려요. 새콤달콤함과 매콤함이 어우러져 이게 또 별미 아니겠어요. 전어가 아니더라도 회를 포장해오면 채소 곁들여 무쳐드셔보세요. 맛깔난답니다~ 씹을수록 고소함 가득한 맛은 뼈째 먹어 맛도 영양도 만점이죠. 초장이랑 먹어도 맛있지만 쌈장에 콕 찍어 먹음 그 고소함이 배가 된답니다. 전어회무침으로 맛있게 즐겨보세요. 고소함과 아삭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답니다. 제철이라 더 맛있고 고소한 맛 맛깔나게 즐겨보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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