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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요안나
출출할때 후다닥 부쳐먹는 오징어부추전
3 steps
Cook:20min
사다둔 부추가 넉넉할땐 역시 부추전이죠.
부추를 한웅쿰 넉넉히 넣고 바삭하게 부쳐내면
몸에 좋은 부추도 듬뿍 먹게되고,
노릇노릇 바삭한 맛을 즐길 수 있지요.
부추전은 앞뒤로 바삭하게 부쳐내야 제맛인데,
이 맛을 내려면 부침가루, 튀김가루를 반반씩 섞고
찬물이나 얼음물로 반죽해야 합니다.
부추는 많이, 밀가루 반죽은 적게해서
탄수화물 부담없는 부추전을 만들어 보세요.
부추전은 막걸리 안주로 딱 좋지만,
출출할때 후다닥 부쳐먹는 새참, 간식으로 좋아요.
부추전 해먹다보니 한단 사다둔 부추가
매직처럼 금방 없어지네요.^^
Updated at: Thu, 07 Nov 2024 02:36:52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nbalanced
Glycemic Index
73
High
Glycemic Load
83
High
Nutrition per serving
Calories683.8 kcal (34%)
Total Fat10.2 g (15%)
Carbs113.5 g (44%)
Sugars60.4 g (67%)
Protein33.7 g (67%)
Sodium4870.4 mg (244%)
Fiber2.8 g (10%)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structions
Step 1
부추는 깨끗이 씻어서 4cm 길이로 썰고,
당근은 채썰고,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줍니다.
오징어는 작은크기로 두마리를 채썰어주었어요.
중간크기 오징어라면 한마리를 이용하세요.
Step 2
부침가루, 튀김가루를 각각1컵씩 넣고
찬물이나 얼음물을 2컵이 조금 못되게 붓고 섞은후,
부추, 오징어, 당근, 청양고추를
모두 넣고 섞어줍니다. 밀가루의 양은 적고 야채가 풍성한 반죽이 됩니다.
부추전 4장정도 나오는 양이에요.
부침이라 부침가루만 쓰는것보단
튀김가루를 섞으면 더욱 바삭합니다.
Step 3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달궈지면
부추전 반죽을 펼쳐얹고 중불에서 천천히
노릇노릇하게 부쳐주세요.
한면이 바삭하게 부쳐지면 뒤집어서
뒤지개로 살살 눌러가며 골고루 익도록 부쳐주세요.
자주 뒤집거나 중간에 군기름을 자주 부으면
덜 바삭하고 느끼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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