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어서 매일 먹고 있는 양배추피클

요즘 저희집 냉장고에 늘 있는 반찬중 한가지가 양배추피클입니다!!! 그냥 밥반찬으로도 좋고요~ 라면 먹을때도 좋고요~ 피자나 치킨같은 배달음식을 먹을때도 좋고요~ 저는 시중에 판매하는 피클맛처럼 설탕과 식초양을 넣었는데요~ 집에서 단맛과 신맛을 줄이고 싶은분들은 기호에 따라 설탕과 식초양은 줄여서 만드세요!!! 재료:양배추1/4통(500g). 오이맛고추3개~4개(큼직한것으로). 물700ml. 굵은소금3T.설탕250ml. 식초250ml. 월계수잎3장. 피클링스파이스1T( 없을때는 통후추로 넣으세요).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양배추와 함께 오이,양파,파프리카를 같이 넣고 만드셔도 좋습니다 *** 피클링스파이스가 없을때는 통후추로 대체하세요!!! **기호에 따라 설탕.소금.식초양 조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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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양배추1/4통 토막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썰은 양배추 무게가 500g입니다.

Step 2

양배추를 물에 담궜다가 세척후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합니다.

Step 3

​오이고추 큰것으로 3개 세척후 큼직하게 토막내어줍니다. 오이고추가 작을때는 5개 준비하세요~ 오이고추대신 오이나 양파 또는 파프리카를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Step 4

냄비에 굵은소금3T. 설탕250ml. 피클링스파이스1T. 월계수잎3장.물700ml를 넣고 센불로 켠후 저어주면서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식초250ml를 넣어줍니다. ***피클링스파이스는 요즘 마트나 큰 슈퍼 또는 인터넷에 판매합니다. 피클링스파이스 없는분들은 통후추 넣으세요 ** 오늘 소개한 양념은 시판하는 오이피클맛입니다!! 단맛과 신맛은 기호에 맞게 조절해서 넣으세요~ **식초는 마지막에 넣어주셔야 식초향이 날라가지 않습니다.

Step 5

큰 그릇에 손질한 양배추와 고추를 그릇에 담고요~ 끓인 피클물을 뜨거울때 부어준후 재빨리 식을수 있게 골고루 저어줍니다. 여름철에는 선풍기 앞에서 식혀주는것이 좋습니다. 재빨리 식혀주셔야 아삭하게 된답니다. 완전히 식으면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후 드시면 됩니다. **피클을 담으면 처음에는 국물이 적어보이지만 양배추에서 수분이 나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