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Firehouse
청경채무침 만드는 법 청경채 나물 요리 청경채 데치기
아삭한 식감과 먹을수록 고소한 맛이
일품인 청경채요리는
겉절이나 생채로 먹거나
볶음, 무침, 곁들임 채소로 먹곤 하는데요.
아삭아삭함을 살려 데친 뒤
깔끔하고 감칠맛 나는 양념으로 버무린
청경채무침을 만드는법을 알려드릴까 해요.
수분이 많은 채소이다 보니
반찬으로 만들어 먹음 맛도 좋고
수분감 있게 산뜻함이 매력이랍니다.
청경채나물은 식감이 물러지지 않게
끓는 물에 데쳐 찬물에 헹군 뒤
갖은양념과 구수한 들깨가루를 넣어
고소한 풍미 담아 만드는 레시피로
볶음과는 또 다른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재료를 손질하여 데치기 팁부터
어울리는 양념재료 조합까지
차근차근 요리해 보아요^^
Updated at: Wed, 05 Nov 2025 23:03:52 GMT
Nutrition balance score
Unbalanced
Glycemic Index
37
Low
Nutrition per recipe
Calories220.8 kcal (11%)
Total Fat18.5 g (26%)
Carbs10.9 g (4%)
Sugars3.8 g (4%)
Protein5.7 g (11%)
Sodium2789.7 mg (139%)
Fiber2.4 g (9%)
% Daily Values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Ingredients
0 servings
Instructions
Step 1

청경채는 밑동 부분을 잘라내어 줍니다. 밑동 부분에 흙이 많이 묻어나기 때문에 식초물에 담가 살살 흔들어준 뒤 흐르는 물에 헹구어 물기를 털어줍니다. 손질한 채소는 데친 뒤 무침 만들어 줄 것이랍니다. 먼저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소금 1 작은 술 넣어줍니다. 초록잎 채소는 데칠 때 소금을 약간 넣어주셔야 녹색이 더 선명하게 익어요. 두께가 있는 줄기 부분 먼저 끓는 물에 넣고 전체적으로 넣어 데쳐줍니다. 잎 부분에 비해 줄기가 두꺼우므로 먼저 익혀주시면 고르게 익어요. 오래 데칠 필요 없이 숨이 죽으면 바로 건져내어 차가운 물에 헹구어 줍니다. 물기를 꼭 짜준 뒤 길이에 따라 2~3등분해 주셔도 좋아요.
Step 2

양념과 함께 넣어줄 홍고추와 대파는 잘게 다져 썰어줍니다. 홍고추가 들어가면 색감이 먹음직스러운데요. 고추는 생략 가능합니다.
Step 3

넉넉한 크기의 볼에 데친 청경채와 대파, 고추를 넣어줍니다. 데친 뒤 물기를 꼭 짜주었습니다. 청경채나물 같은 경우 깔끔하게 국간장과 소금으로 무치거나 구수한 된장으로 버무리곤 하는데요. 오늘은 깔끔하게 감칠맛 살려주는 국간장을 넣은 조리법으로 만들었습니다. 국간장과 들깨가루의 조합으로 짭조름하면서 구수하게 만들었답니다. 국간장 1 큰 술, 다진 마늘 2/3 큰 술 들깨가루 1/2 큰 술, 참기름 1 큰 술 깨소금 약간 넣어줍니다. 들깨가루는 취향껏 가감하여 주시고, 참기름 대신 들기름도 좋아요. 간이 어우러지도록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추어 주세요. 먹음직스럽게 그릇에 담아줍니다. 초록색이 홍고추의 빨간색이 더해져 그릇에 담기만 해도 맛깔나 보이죠. 영상도 같이 담았어요. 고소한 풍미가 가득 느껴지는 청경채요리로 무침을 만들었을 때 아삭한 식감을 살려 정갈하고 산뜻하게 드실 수 있어요. 밥반찬이나 비빔밥에 넣어 드시기도 좋고요. 볶음이나 겉절이와는 또 다른 맛이에요. 채소를 아삭아삭 데친 뒤 짭조름하고 고소한 양념에 버무린 청경채무침 만드는 법 맛있게 요리해 드세요^^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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